성경의 모든 기도
6월 16일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십시오!
한인교회
작성일
2024-06-16 05:00
조회
61
성경의모든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6월 16일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십시오!
사람이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요 15:.13, 15)
예수님께서는 내게 주를 위해 목숨을 버리라고 부탁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주를 위해 내 삶을 내려놓으라고 하십니다. 베드로가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요 13:37)라고 말할 때‘ 그는 진심이었습니다. 그의 영웅심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베드로처럼 이러한 선언을 할 수 있습니까? 의무감은 영웅심에 의해 실현됩니다.
주께서 당신에게 “네가 나를 위하여 네 삶을 내려놓게 했느냐”(요 13:38)라고 물으신 적이 있습니까? 당장 목숨을 바치는 것이 높은 소명 의식을 가지고 하루하루 자신의 삶을 내려놓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우리는 어떤 찬란한 순간을 위해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그 찬란한 빛 가운데 걷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삶에는 오직 단 한 번 휘황찬란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변화 산에서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이 두 번째 영광마저 비우고 다시 악령들로 가득 찬 계곡으로 내려가셨습니다. 주님은 33년간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날마다 자신의 삶을 내려놓으셨습니다.
요한이 말합니다.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 우리의 삶을 내려놓는 것이 마땅하다”(요일 3:16). 이는 인간 본성의 행위와는 전혀 반대가 되는 내용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친구라면 마음을 다해 주께 나의 삶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미 엄청난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에 구원은 쉽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내 삶 속에서 드러나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시고, 그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당부하십니다. “이제 힘을 내라. 비록 내 주변의 상황들이 너를 방해해도 내게 충성하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는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참 친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십시오. 그분의 영예가 당신의 이 땅에서의 삶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하십시오.
“Will You Lay Down Your Life?”
By Oswald Chambers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I have called you friends… —John 15:13, 15
Jesus does not ask me to die for Him, but to lay down my life for Him. Peter said to the Lord, “I will lay down my life for Your sake,” and he meant it (John 13:37). He had a magnificent sense of the heroic. For us to be incapable of making this same statement Peter made would be a bad thing— our sense of duty is only fully realized through our sense of heroism. Has the Lord ever asked you, “Will you lay down your life for My sake?” (John 13:38). It is much easier to die than to lay down your life day in and day out with the sense of the high calling of God. We are not made for the bright-shining moments of life, but we have to walk in the light of them in our everyday ways. There was only one bright-shining moment in the life of Jesus, and that was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It was there that He emptied Himself of His glory for the second time, and then came down into the demon-possessed valley (seeMark 9:1-29). For thirty-three years Jesus laid down His life to do the will of His Father. “By this we know love, because He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also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the brethren” (1 John 3:16). Yet it is contrary to our human nature to do so.
If I am a friend of Jesus, I must deliberately and carefully lay down my life for Him. It is a difficult thing to do, and thank God that it is. Salvation is easy for us, because it cost God so much. But the exhibiting of salvation in my life is difficult. God saves a person, fills him with the Holy Spirit, and then says, in effect, “Now you work it out in your life, and be faithful to Me, even though the nature of everything around you is to cause you to be unfaithful.” And Jesus says to us, “…I have called you friends….” Remain faithful to your Friend, and remember that His honor is at stake in your bodily life.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6월 16일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십시오!
사람이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요 15:.13, 15)
예수님께서는 내게 주를 위해 목숨을 버리라고 부탁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주를 위해 내 삶을 내려놓으라고 하십니다. 베드로가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요 13:37)라고 말할 때‘ 그는 진심이었습니다. 그의 영웅심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베드로처럼 이러한 선언을 할 수 있습니까? 의무감은 영웅심에 의해 실현됩니다.
주께서 당신에게 “네가 나를 위하여 네 삶을 내려놓게 했느냐”(요 13:38)라고 물으신 적이 있습니까? 당장 목숨을 바치는 것이 높은 소명 의식을 가지고 하루하루 자신의 삶을 내려놓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우리는 어떤 찬란한 순간을 위해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그 찬란한 빛 가운데 걷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삶에는 오직 단 한 번 휘황찬란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변화 산에서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이 두 번째 영광마저 비우고 다시 악령들로 가득 찬 계곡으로 내려가셨습니다. 주님은 33년간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날마다 자신의 삶을 내려놓으셨습니다.
요한이 말합니다.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 우리의 삶을 내려놓는 것이 마땅하다”(요일 3:16). 이는 인간 본성의 행위와는 전혀 반대가 되는 내용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친구라면 마음을 다해 주께 나의 삶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미 엄청난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에 구원은 쉽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내 삶 속에서 드러나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시고, 그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당부하십니다. “이제 힘을 내라. 비록 내 주변의 상황들이 너를 방해해도 내게 충성하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는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참 친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십시오. 그분의 영예가 당신의 이 땅에서의 삶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하십시오.
“Will You Lay Down Your Life?”
By Oswald Chambers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I have called you friends… —John 15:13, 15
Jesus does not ask me to die for Him, but to lay down my life for Him. Peter said to the Lord, “I will lay down my life for Your sake,” and he meant it (John 13:37). He had a magnificent sense of the heroic. For us to be incapable of making this same statement Peter made would be a bad thing— our sense of duty is only fully realized through our sense of heroism. Has the Lord ever asked you, “Will you lay down your life for My sake?” (John 13:38). It is much easier to die than to lay down your life day in and day out with the sense of the high calling of God. We are not made for the bright-shining moments of life, but we have to walk in the light of them in our everyday ways. There was only one bright-shining moment in the life of Jesus, and that was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It was there that He emptied Himself of His glory for the second time, and then came down into the demon-possessed valley (seeMark 9:1-29). For thirty-three years Jesus laid down His life to do the will of His Father. “By this we know love, because He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also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the brethren” (1 John 3:16). Yet it is contrary to our human nature to do so.
If I am a friend of Jesus, I must deliberately and carefully lay down my life for Him. It is a difficult thing to do, and thank God that it is. Salvation is easy for us, because it cost God so much. But the exhibiting of salvation in my life is difficult. God saves a person, fills him with the Holy Spirit, and then says, in effect, “Now you work it out in your life, and be faithful to Me, even though the nature of everything around you is to cause you to be unfaithful.” And Jesus says to us, “…I have called you friends….” Remain faithful to your Friend, and remember that His honor is at stake in your bodil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