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7월 1일 화목의 복음
한인교회
작성일
2024-07-01 05:00
조회
147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7월 1일 화목의 복음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마 5:26)
작은 구석에 지옥을 만들어둔 천국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순결하고 거룩하며 의롭게 만들기로 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한순간도 성령의 세심한 간섭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하십니다. 그분은 성령께서 당신에게 죄를 알려 주실 때 당장 심판을 받도록 재촉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끝까지 저항합니다. 따라서 할 수 없이 법적 절차를 밟게 되며, 결국 당신은 감옥에 있게 됩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갚아야만 그 감옥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자비가 있으시고 사랑이 있으시단 말인가?”라고 당신은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이것은 영광스러운 사랑의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순결하고 흠 없고 깨끗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동안 보여왔던 죄성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 죄성은 바로 자기 주장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그 죄성을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그분의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 후 당신은 하나님과 이웃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이 바른길로 걸을 수 있도록 우주의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실 것입니다. 지금 결정하십시오. “그래요, 주님, 저는 그 사람과 지금 당장 화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복음은 의지와 양심을 위한 것이지 머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머리로 산상수훈에 대해 따진다면 우리는 이미 마음속에서 외치는 주님의 메시지를 망쳐놓는 것입니다.
“나는 왜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한 것일까?” 그렇다면 당신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모든 빚을 청산했는지 질문해 보십시오. ‘언젠가 하게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지금 당장 하십시오.
The Inevitable Penalty
By Oswald Chambers
You will by no means get out of there till you have paid the last penny. —Matthew 5:26
There is no heaven that has a little corner of hell in it. God is determined to make you pure, holy, and right, and He will not allow you to escape from the scrutiny of the Holy Spirit for even one moment. He urged you to come to judgment immediately when He convicted you, but you did not obey. Then the inevitable process began to work, bringing its inevitable penalty. Now you have been “thrown into prison, [and]…you will by no means get out of there till you have paid the last penny” (5:25-26). Yet you ask, “Is this a God of mercy and love?” When seen from God’s perspective, it is a glorious ministry of love. God is going to bring you out pure, spotless, and undefiled, but He wants you to recognize the nature you were exhibiting— the nature of demanding your right to yourself. The moment you are willing for God to change your nature, His recreating forces will begin to work. And the moment you realize that God’s purpose is to get you into the right relationship with Himself and then with others, He will reach to the very limits of the universe to help you take the right road. Decide to do it right now, saying, “Yes, Lord, I will write that letter,” or, “I will be reconciled to that person now.”
These sermons of Jesus Christ are meant for your will and your conscience, not for your head. If you dispute these verses from the Sermon on the Mount with your head, you will dull the appeal to your heart.
If you find yourself asking, “I wonder why I’m not growing spiritually with God?”— then ask yourself if you are paying your debts from God’s standpoint. Do now what you will have to do someday. Every moral question or call comes with an “ought” behind it— the knowledge of knowing what we ought to do.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7월 1일 화목의 복음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마 5:26)
작은 구석에 지옥을 만들어둔 천국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순결하고 거룩하며 의롭게 만들기로 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한순간도 성령의 세심한 간섭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하십니다. 그분은 성령께서 당신에게 죄를 알려 주실 때 당장 심판을 받도록 재촉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끝까지 저항합니다. 따라서 할 수 없이 법적 절차를 밟게 되며, 결국 당신은 감옥에 있게 됩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갚아야만 그 감옥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자비가 있으시고 사랑이 있으시단 말인가?”라고 당신은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이것은 영광스러운 사랑의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순결하고 흠 없고 깨끗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동안 보여왔던 죄성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 죄성은 바로 자기 주장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그 죄성을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그분의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 후 당신은 하나님과 이웃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이 바른길로 걸을 수 있도록 우주의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실 것입니다. 지금 결정하십시오. “그래요, 주님, 저는 그 사람과 지금 당장 화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복음은 의지와 양심을 위한 것이지 머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머리로 산상수훈에 대해 따진다면 우리는 이미 마음속에서 외치는 주님의 메시지를 망쳐놓는 것입니다.
“나는 왜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한 것일까?” 그렇다면 당신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모든 빚을 청산했는지 질문해 보십시오. ‘언젠가 하게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지금 당장 하십시오.
The Inevitable Penalty
By Oswald Chambers
You will by no means get out of there till you have paid the last penny. —Matthew 5:26
There is no heaven that has a little corner of hell in it. God is determined to make you pure, holy, and right, and He will not allow you to escape from the scrutiny of the Holy Spirit for even one moment. He urged you to come to judgment immediately when He convicted you, but you did not obey. Then the inevitable process began to work, bringing its inevitable penalty. Now you have been “thrown into prison, [and]…you will by no means get out of there till you have paid the last penny” (5:25-26). Yet you ask, “Is this a God of mercy and love?” When seen from God’s perspective, it is a glorious ministry of love. God is going to bring you out pure, spotless, and undefiled, but He wants you to recognize the nature you were exhibiting— the nature of demanding your right to yourself. The moment you are willing for God to change your nature, His recreating forces will begin to work. And the moment you realize that God’s purpose is to get you into the right relationship with Himself and then with others, He will reach to the very limits of the universe to help you take the right road. Decide to do it right now, saying, “Yes, Lord, I will write that letter,” or, “I will be reconciled to that person now.”
These sermons of Jesus Christ are meant for your will and your conscience, not for your head. If you dispute these verses from the Sermon on the Mount with your head, you will dull the appeal to your heart.
If you find yourself asking, “I wonder why I’m not growing spiritually with God?”— then ask yourself if you are paying your debts from God’s standpoint. Do now what you will have to do someday. Every moral question or call comes with an “ought” behind it— the knowledge of knowing what we ought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