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9월 30일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
한인교회
작성일
2024-09-30 05:00
조회
27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9월 30일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1:24)
우리는 자신의 영적 헌신으로부터 소명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될 때 주께서는 이 모든 것을 옆으로 쓸어버리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 번도 꿈꾸지 못한 지독한 고통으로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어느 휘황찬란한 순간에 우리는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게 되면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라고 말합니다.
부르심은 개인의 거룩함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되는 것과 관련합니다. 만일 우리를 짓누르기 위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거절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부어지는 포도주’로 만드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친히 주님의 손길로 나를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로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으깨시기 위해 우리가 너무나 싫어하는 사람이나 절대로 순복할 수 없는 상황을 사용하실 때 우리는 반대합니다. 우리는 결코 자신의 순교 장면을 스스로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우리가 포도주가 되려 한다면 우리는 부서져야 합니다. 당신은 포도알을 마실 수 없습니다. 포도알은 으깨져야만 포도주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으깨시기 위해 엄지와 어떤 손가락을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조약돌처럼 되어 빠져나간 것은 아닙니까? 당신이 아직 덜 익었는데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으깨셨다면 그 포도주는 분명히 쓴 맛을 냈을 것입니다. 주께 드려진 인품이 된다는 뜻은 자연적인 삶의 요소들이 주를 섬길 수 있게 되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으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손에서 ‘찢어진 빵’이 되기 전에 우리는 주님의 손에 의해 빚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며 주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대로 하시도록 허락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는 당신을 통해 주님의 다른 자녀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그러한 떡과 포도주를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The Assigning of the Call
By Oswald Chambers
September 30
I now rejoice in my sufferings for you, and fill up in my flesh what is lacking in the afflictions of Christ, for the sake of His body, which is the church… —Colossians 1:24
We take our own spiritual consecration and try to make it into a call of God, but when we get right with Him He brushes all this aside. Then He gives us a tremendous, riveting pain to fasten our attention on something that we never even dreamed could be His call for us. And for one radiant, flashing moment we see His purpose, and we say, “Here am I! Send me” (Isaiah 6:8).
This call has nothing to do with personal sanctification, but with being made broken bread and poured-out wine. Yet God can never make us into wine if we object to the fingers He chooses to use to crush us. We say, “If God would only use His own fingers, and make me broken bread and poured-out wine in a special way, then I wouldn’t object!” But when He uses someone we dislike, or some set of circumstances to which we said we would never submit, to crush us, then we object. Yet we must never try to choose the place of our own martyrdom. If we are ever going to be made into wine, we will have to be crushed—you cannot drink grapes. Grapes become wine only when they have been squeezed.
I wonder what finger and thumb God has been using to squeeze you? Have you been as hard as a marble and escaped? If you are not ripe yet, and if God had squeezed you anyway, the wine produced would have been remarkably bitter. To be a holy person means that the elements of our natural life experience the very presence of God as they are providentially broken in His service. We have to be placed into God and brought into agreement with Him before we can be broken bread in His hands. Stay right with God and let Him do as He likes, and you will find that He is producing the kind of bread and wine that will benefit His other children.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9월 30일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1:24)
우리는 자신의 영적 헌신으로부터 소명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될 때 주께서는 이 모든 것을 옆으로 쓸어버리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 번도 꿈꾸지 못한 지독한 고통으로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어느 휘황찬란한 순간에 우리는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게 되면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라고 말합니다.
부르심은 개인의 거룩함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되는 것과 관련합니다. 만일 우리를 짓누르기 위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거절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부어지는 포도주’로 만드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친히 주님의 손길로 나를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로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으깨시기 위해 우리가 너무나 싫어하는 사람이나 절대로 순복할 수 없는 상황을 사용하실 때 우리는 반대합니다. 우리는 결코 자신의 순교 장면을 스스로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우리가 포도주가 되려 한다면 우리는 부서져야 합니다. 당신은 포도알을 마실 수 없습니다. 포도알은 으깨져야만 포도주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으깨시기 위해 엄지와 어떤 손가락을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조약돌처럼 되어 빠져나간 것은 아닙니까? 당신이 아직 덜 익었는데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으깨셨다면 그 포도주는 분명히 쓴 맛을 냈을 것입니다. 주께 드려진 인품이 된다는 뜻은 자연적인 삶의 요소들이 주를 섬길 수 있게 되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으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손에서 ‘찢어진 빵’이 되기 전에 우리는 주님의 손에 의해 빚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며 주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대로 하시도록 허락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는 당신을 통해 주님의 다른 자녀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그러한 떡과 포도주를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The Assigning of the Call
By Oswald Chambers
September 30
I now rejoice in my sufferings for you, and fill up in my flesh what is lacking in the afflictions of Christ, for the sake of His body, which is the church… —Colossians 1:24
We take our own spiritual consecration and try to make it into a call of God, but when we get right with Him He brushes all this aside. Then He gives us a tremendous, riveting pain to fasten our attention on something that we never even dreamed could be His call for us. And for one radiant, flashing moment we see His purpose, and we say, “Here am I! Send me” (Isaiah 6:8).
This call has nothing to do with personal sanctification, but with being made broken bread and poured-out wine. Yet God can never make us into wine if we object to the fingers He chooses to use to crush us. We say, “If God would only use His own fingers, and make me broken bread and poured-out wine in a special way, then I wouldn’t object!” But when He uses someone we dislike, or some set of circumstances to which we said we would never submit, to crush us, then we object. Yet we must never try to choose the place of our own martyrdom. If we are ever going to be made into wine, we will have to be crushed—you cannot drink grapes. Grapes become wine only when they have been squeezed.
I wonder what finger and thumb God has been using to squeeze you? Have you been as hard as a marble and escaped? If you are not ripe yet, and if God had squeezed you anyway, the wine produced would have been remarkably bitter. To be a holy person means that the elements of our natural life experience the very presence of God as they are providentially broken in His service. We have to be placed into God and brought into agreement with Him before we can be broken bread in His hands. Stay right with God and let Him do as He likes, and you will find that He is producing the kind of bread and wine that will benefit His other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