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10월 30일 상식과 믿음
한인교회
작성일
2024-10-30 06:49
조회
21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0월 30일 상식과 믿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히11:6)
상식과 상반되는 믿음은 광신입니다. 믿음에 상반되는 상식은 이성주의입니다. 믿음의 삶은 이 두 가지를 바른 관계로 인도합니다. 상식과 믿음은 같지 않습니다. 그 둘은 각각 자연 세계와 영적인 세계와 연결됩니다. 감정적 충동과 영감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은 상식이 아니라 계시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상식이 다다를 수 없는 것까지 닿습니다. 믿음의 실체가 현실로 드러나려면 믿음은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하나님의 섭리의 연금술은 이상적인 믿음을 변화시켜서 현실적인 실체가 되게 합니다. 믿음은 언제나 인격적인 차원에서 표현됩니다. 하나님의 전반적인 목적은 이상적인 믿음이 주의 자녀들 안에서 실체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식적인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진리를 보여주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실질적 경험 가운데 증거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최우선에 두는 놀랍도록 활동적인 원칙입니다. “주님, 주께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마6:33, 제게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머릿속의 믿음을 인격적 소유로 바꾸려면 ‘가끔’이 아니라 ‘항상’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믿음을 단련시키기 위해 상황 조성하시고 우리를 그 속으로 밀어넣으십니다. 그 이유는 믿음의 속성은 믿음의 대상을 실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까지 그분은 단지 추상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우리는 믿음을 통해 실제를 소유하게 되고 이때 믿음은 무한하게 됩니다. 믿음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 사람의 전 인격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Faith
By Oswald Chambers
October 30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Hebrews 11:6
Faith in active opposition to common sense is mistaken enthusiasm and narrow-mindedness, and common sense in opposition to faith demonstrates a mistaken reliance on reason as the basis for truth. The life of faith brings the two of these into the proper relationship. Common sense and faith are as different from each other as the natural life is from the spiritual, and as impulsiveness is from inspiration. Nothing that Jesus Christ ever said is common sense, but is revelation sense, and is complete, whereas common sense falls short. Yet faith must be tested and tried before it becomes real in your life.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Romans 8:28) so that no matter what happens, the transforming power of God’s providence transforms perfect faith into reality. Faith always works in a personal way, because the purpose of God is to see that perfect faith is made real in His children.
For every detail of common sense in life, there is a truth God has revealed by which we can prove in our practical experience what we believe God to be. Faith is a tremendously active principle that always puts Jesus Christ first. The life of faith says, “Lord, You have said it, it appears to be irrational, but I’m going to step out boldly, trusting in Your Word” (for example, see Matthew 6:33). Turning intellectual faith into our personal possession is always a fight, not just sometimes. God brings us into particular circumstances to educate our faith, because the nature of faith is to make the object of our faith very real to us. Until we know Jesus, God is merely a concept, and we can’t have faith in Him. But once we hear Jesus say, “H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John 14:9) we immediately have something that is real, and our faith is limitless. Faith is the entire person in the right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the power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0월 30일 상식과 믿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히11:6)
상식과 상반되는 믿음은 광신입니다. 믿음에 상반되는 상식은 이성주의입니다. 믿음의 삶은 이 두 가지를 바른 관계로 인도합니다. 상식과 믿음은 같지 않습니다. 그 둘은 각각 자연 세계와 영적인 세계와 연결됩니다. 감정적 충동과 영감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은 상식이 아니라 계시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상식이 다다를 수 없는 것까지 닿습니다. 믿음의 실체가 현실로 드러나려면 믿음은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하나님의 섭리의 연금술은 이상적인 믿음을 변화시켜서 현실적인 실체가 되게 합니다. 믿음은 언제나 인격적인 차원에서 표현됩니다. 하나님의 전반적인 목적은 이상적인 믿음이 주의 자녀들 안에서 실체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식적인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진리를 보여주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실질적 경험 가운데 증거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최우선에 두는 놀랍도록 활동적인 원칙입니다. “주님, 주께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마6:33, 제게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머릿속의 믿음을 인격적 소유로 바꾸려면 ‘가끔’이 아니라 ‘항상’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믿음을 단련시키기 위해 상황 조성하시고 우리를 그 속으로 밀어넣으십니다. 그 이유는 믿음의 속성은 믿음의 대상을 실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까지 그분은 단지 추상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우리는 믿음을 통해 실제를 소유하게 되고 이때 믿음은 무한하게 됩니다. 믿음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 사람의 전 인격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Faith
By Oswald Chambers
October 30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Hebrews 11:6
Faith in active opposition to common sense is mistaken enthusiasm and narrow-mindedness, and common sense in opposition to faith demonstrates a mistaken reliance on reason as the basis for truth. The life of faith brings the two of these into the proper relationship. Common sense and faith are as different from each other as the natural life is from the spiritual, and as impulsiveness is from inspiration. Nothing that Jesus Christ ever said is common sense, but is revelation sense, and is complete, whereas common sense falls short. Yet faith must be tested and tried before it becomes real in your life.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Romans 8:28) so that no matter what happens, the transforming power of God’s providence transforms perfect faith into reality. Faith always works in a personal way, because the purpose of God is to see that perfect faith is made real in His children.
For every detail of common sense in life, there is a truth God has revealed by which we can prove in our practical experience what we believe God to be. Faith is a tremendously active principle that always puts Jesus Christ first. The life of faith says, “Lord, You have said it, it appears to be irrational, but I’m going to step out boldly, trusting in Your Word” (for example, see Matthew 6:33). Turning intellectual faith into our personal possession is always a fight, not just sometimes. God brings us into particular circumstances to educate our faith, because the nature of faith is to make the object of our faith very real to us. Until we know Jesus, God is merely a concept, and we can’t have faith in Him. But once we hear Jesus say, “H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John 14:9) we immediately have something that is real, and our faith is limitless. Faith is the entire person in the right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the power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