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11월 3일 예수님의 종
한인교회
작성일
2024-11-03 06:52
조회
28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1월 3일 예수님의 종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2:20)
이 말씀은 나의 독립을 내 손으로 부수고 최상의 주 예수님께 순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도 나 대신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 년 365일 내내 이 자리까지 이끄시지만, 강제로 하지는 않으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나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완전한 충성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내 안의 독자성이라는 껍질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자유함 가운데 나의 인격적 본성을 주님과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수준에 이르면 더 이상 내 마음속에 갈등이 없습니다. 이것이 강한 성도를 만드는 비결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에 있어서 “나(예수님)를 인하여” 하는 충성의 참의미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자아의 부서짐이 있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것이 거짓 경건입니다. 내가 결정해야 하는 단 한 가지는 포기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겠습니까? 자아가 부서지든 상관하지 않겠습니까? 자아 실현을 버리는 단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러면 그 즉시 초자연적인 하나됨의 실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증거가 분명하게 나타나는데, 바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실체입니다.
기독교의 열정은 마음을 다해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는 아직 성도로서의 삶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학생이 일 년에 한 명만 있어도 하나님의 ‘성경대학’ 이 존재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이 대학은 조직 및 학문으로서의 가치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대학을 통해 하나님으로서의 가치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대학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해 사람들을 취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시도록 합니까? 아니면 당신이 원하는 미래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A Bondservant of Jesus
By Oswald Chambers
November 03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lives in me… —Galatians 2:20
These words mean the breaking and collapse of my independence brought about by my own hands, and the surrendering of my life to the supremacy of the Lord Jesus. No one can do this for me, I must do it myself. God may bring me up to this point three hundred and sixty-five times a year, but He cannot push me through it. It means breaking the hard outer layer of my individual independence from God, and the liberating of myself and my nature into oneness with Him; not following my own ideas, but choosing absolute loyalty to Jesus. Once I am at that point, there is no possibility of misunderstanding. Very few of us know anything about loyalty to Christ or understand what He meant when He said, “…for My sake” (Matthew 5:11). That is what makes a strong saint.
Has that breaking of my independence come? All the rest is religious fraud. The one point to decide is— will I give up? Will I surrender to Jesus Christ, placing no conditions whatsoever as to how the brokenness will come? I must be broken from my own understanding of myself. When I reach that point, immediately the reality of the supernatural identification with Jesus Christ takes place. And the witness of the Spirit of God is unmistakable—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The passion of Christianity comes from deliberately signing away my own rights and becoming a bondservant of Jesus Christ. Until I do that, I will not begin to be a saint.
One student a year who hears God’s call would be sufficient for God to have called the Bible Training College into existence. This college has no value as an organization, not even academically. Its sole value for existence is for God to help Himself to lives. Will we allow Him to help Himself to us, or are we more concerned with our own ideas of what we are going to be?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1월 3일 예수님의 종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2:20)
이 말씀은 나의 독립을 내 손으로 부수고 최상의 주 예수님께 순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도 나 대신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 년 365일 내내 이 자리까지 이끄시지만, 강제로 하지는 않으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나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완전한 충성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내 안의 독자성이라는 껍질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자유함 가운데 나의 인격적 본성을 주님과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수준에 이르면 더 이상 내 마음속에 갈등이 없습니다. 이것이 강한 성도를 만드는 비결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에 있어서 “나(예수님)를 인하여” 하는 충성의 참의미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자아의 부서짐이 있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것이 거짓 경건입니다. 내가 결정해야 하는 단 한 가지는 포기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겠습니까? 자아가 부서지든 상관하지 않겠습니까? 자아 실현을 버리는 단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러면 그 즉시 초자연적인 하나됨의 실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증거가 분명하게 나타나는데, 바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실체입니다.
기독교의 열정은 마음을 다해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는 아직 성도로서의 삶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학생이 일 년에 한 명만 있어도 하나님의 ‘성경대학’ 이 존재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이 대학은 조직 및 학문으로서의 가치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대학을 통해 하나님으로서의 가치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대학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해 사람들을 취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시도록 합니까? 아니면 당신이 원하는 미래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A Bondservant of Jesus
By Oswald Chambers
November 03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lives in me… —Galatians 2:20
These words mean the breaking and collapse of my independence brought about by my own hands, and the surrendering of my life to the supremacy of the Lord Jesus. No one can do this for me, I must do it myself. God may bring me up to this point three hundred and sixty-five times a year, but He cannot push me through it. It means breaking the hard outer layer of my individual independence from God, and the liberating of myself and my nature into oneness with Him; not following my own ideas, but choosing absolute loyalty to Jesus. Once I am at that point, there is no possibility of misunderstanding. Very few of us know anything about loyalty to Christ or understand what He meant when He said, “…for My sake” (Matthew 5:11). That is what makes a strong saint.
Has that breaking of my independence come? All the rest is religious fraud. The one point to decide is— will I give up? Will I surrender to Jesus Christ, placing no conditions whatsoever as to how the brokenness will come? I must be broken from my own understanding of myself. When I reach that point, immediately the reality of the supernatural identification with Jesus Christ takes place. And the witness of the Spirit of God is unmistakable—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The passion of Christianity comes from deliberately signing away my own rights and becoming a bondservant of Jesus Christ. Until I do that, I will not begin to be a saint.
One student a year who hears God’s call would be sufficient for God to have called the Bible Training College into existence. This college has no value as an organization, not even academically. Its sole value for existence is for God to help Himself to lives. Will we allow Him to help Himself to us, or are we more concerned with our own ideas of what we are going to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