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11월 20일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근거
한인교회
작성일
2024-11-20 06:00
조회
35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1월 20일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근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리라 (엡1:7)
하나님의 사랑을 부추기는 가르침을 주의하십시오, 이 가르침은, 하나님은 친절하시고 사랑이 많으시니 당연히 우리를 용서하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감상적인 생각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유일한 기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 엄청난 비참함 때문입니다. 이 외에 다른 것을 근거로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은 무의식적 신성모독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은혜 가운데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다시 새롭게 세우실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쉽게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용서는 갈보리의 고통의 대가를 치른 것입니다. 이에 우리의 단순한 믿음과 함께 죄사함, 성령의 선물, 우리의 성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들이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치르신 그 어마어마한 대가를 우리는 종종 잊곤 합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면서 동시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대가를 치르셔야 했습니다. 속죄를 무시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그러한 견해를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면, 하나님은 속죄 없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만일 속죄 없이 죄를 용서하시면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의 속성에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속죄에 의해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이러한 초자연적인 영역에서만 자연스러운 것이 됩니다. 죄사함의 기적과 비교할 때 성화의 체험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성화는 단지 우리의 죄사함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놀랍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서 감사의 마음이 일어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해주셨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바울은 결코 이 사실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기 위해 치르신 모든 대가를 깨닫기만 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며 그 사랑에 의해 강권될 것입니다.
The Forgiveness of God
By Oswald Chambers
November 20
In Him we have…the forgiveness of sins… —Ephesians 1:7
Beware of the pleasant view of the fatherhood of God: God is so kind and loving that of course He will forgive us. That thought, based solely on emotion, cannot be found anywhere in the New Testament. The only basis on which God can forgive us is the tremendous tragedy of the Cross of Christ. To base our forgiveness on any other ground is unconscious blasphemy. The only ground on which God can forgive our sin and reinstate us to His favor is through the Cross of Christ. There is no other way! Forgiveness, which is so easy for us to accept, cost the agony at Calvary. We should never take the forgiveness of sin,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nd our sanctification in simple faith, and then forget the enormous cost to God that made all of this ours.
Forgiveness is the divine miracle of grace. The cost to God was the Cross of Christ. To forgive sin, while remaining a holy God, this price had to be paid. Never accept a view of the fatherhood of God if it blots out the atonement. The revealed truth of God is that without the atonement He cannot forgive— He would contradict His nature if He did. The only way we can be forgiven is by being brought back to God through the atonement of the Cross. God’s forgiveness is possible only in the supernatural realm.
Compared with the miracle of the forgiveness of sin, the experience of sanctification is small. Sanctification is simply the wonderful expression or evidence of the forgiveness of sins in a human life. But the thing that awakens the deepest fountain of gratitude in a human being is that God has forgiven his sin. Paul never got away from this. Once you realize all that it cost God to forgive you, you will be held as in a vise, constrained by the love of God.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1월 20일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근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리라 (엡1:7)
하나님의 사랑을 부추기는 가르침을 주의하십시오, 이 가르침은, 하나님은 친절하시고 사랑이 많으시니 당연히 우리를 용서하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감상적인 생각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유일한 기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 엄청난 비참함 때문입니다. 이 외에 다른 것을 근거로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은 무의식적 신성모독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은혜 가운데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다시 새롭게 세우실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쉽게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용서는 갈보리의 고통의 대가를 치른 것입니다. 이에 우리의 단순한 믿음과 함께 죄사함, 성령의 선물, 우리의 성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들이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치르신 그 어마어마한 대가를 우리는 종종 잊곤 합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면서 동시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대가를 치르셔야 했습니다. 속죄를 무시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그러한 견해를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면, 하나님은 속죄 없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만일 속죄 없이 죄를 용서하시면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의 속성에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속죄에 의해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이러한 초자연적인 영역에서만 자연스러운 것이 됩니다. 죄사함의 기적과 비교할 때 성화의 체험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성화는 단지 우리의 죄사함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놀랍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서 감사의 마음이 일어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해주셨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바울은 결코 이 사실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기 위해 치르신 모든 대가를 깨닫기만 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며 그 사랑에 의해 강권될 것입니다.
The Forgiveness of God
By Oswald Chambers
November 20
In Him we have…the forgiveness of sins… —Ephesians 1:7
Beware of the pleasant view of the fatherhood of God: God is so kind and loving that of course He will forgive us. That thought, based solely on emotion, cannot be found anywhere in the New Testament. The only basis on which God can forgive us is the tremendous tragedy of the Cross of Christ. To base our forgiveness on any other ground is unconscious blasphemy. The only ground on which God can forgive our sin and reinstate us to His favor is through the Cross of Christ. There is no other way! Forgiveness, which is so easy for us to accept, cost the agony at Calvary. We should never take the forgiveness of sin,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nd our sanctification in simple faith, and then forget the enormous cost to God that made all of this ours.
Forgiveness is the divine miracle of grace. The cost to God was the Cross of Christ. To forgive sin, while remaining a holy God, this price had to be paid. Never accept a view of the fatherhood of God if it blots out the atonement. The revealed truth of God is that without the atonement He cannot forgive— He would contradict His nature if He did. The only way we can be forgiven is by being brought back to God through the atonement of the Cross. God’s forgiveness is possible only in the supernatural realm.
Compared with the miracle of the forgiveness of sin, the experience of sanctification is small. Sanctification is simply the wonderful expression or evidence of the forgiveness of sins in a human life. But the thing that awakens the deepest fountain of gratitude in a human being is that God has forgiven his sin. Paul never got away from this. Once you realize all that it cost God to forgive you, you will be held as in a vise, constrained by the love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