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 모든 기도 661 l 대림절 묵상 생명을 낳는 죽음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한인교회 관리자
작성일 2022-12-20 13:09
조회 112
성경의 모든 기도 661ㅣ2022-11-28
대림절 묵상 생명을 낳는 죽음ㅣ로마서 6:1-11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 모든 기도 ]

성경의 모든 기도는 성경을 읽어가며, 성경에 있는 모든 기도를 찾아 묵상하며, 삶에 적용하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기도입니다. 2022년도 대림절 묵상은 '미래교육목회연구소'에서 발간한 묵상집 '제게 오십시오 주님'으로 진행합니다.

[ 성경 말씀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 성경의 기도 ]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오길 기다리는 대림 첫 주간, 로마서 6장의 본문은 십여 차례나 죽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도 바울만큼 예수의 새 생명에 심취한 이가 없을 것입니다. 그는 예수께서 주신 새 생명에 취하여 이전에 소중하게 여기던 것들을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생명을 함께 누리고자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고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함께 그리스도의 생명을 누리는 이들과는 형제가 되어 기뻐하였고, 예수의 생명을 거절하는 이들을 보면서는 차라리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더라도 그들이 예수의 생명 얻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예수의 생명에 취한 사도인 바울이지만 그는 생명 만큼이나 자주 죽음을 말합니다. 예수의 생명을 누리기 위해서는먼저 죄에 대하여 죽어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세상은 생명의 탄생이 있은 후 죽음이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것이지만 믿음의 길에서는 죄에 대한 죽음이 선행되고서야 참된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순서가 바뀔 수는 없습니다.왜냐하면 온전한 죽음을 겪지 않고는 예수께서 주시는 생명의 기쁨과 감격을 온전히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발견한 죽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에게는 바르거나 의롭다고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원하는 것은 선이면서도 실제로는 악을 행하는 이중적인 자신이었습니다. 의로운 길을 걷고자 하였지만 그럴수록 더 흔들리는 자신이었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발견한 자신은 의로움을 구하다가 죄에 끌려다니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감추려 허덕여야 했습니다. 무던히도 애쓰던 바울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이 모든 것이 환희 드러났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스스로에게 고통일뿐(행 26:14)’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모순덩어리인 그를 용납하자 바울은 자신의 모든 허물과 죄가 용서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음을 체험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죽음이자 새 생명의 경험입니다.
새 생명은 죽음의 다른 이름이었으며 생명은 죽음을 통과하면서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죽음과 새 생명을 체험한 바울은 더욱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그는 자기의 죽음을 자랑삼습니다. 슬프거나 비참한 말이 아니지요. 이 고백에는 “그래서 나는 날마다 예수의 새 생명으로 사노라”는 벅찬 기쁨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선언(갈 2:20)하는 것은 이제 그의 삶은 예수의 생명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담대한 고백입니다. 그 무엇도 그를 예수의 생명에서 멀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난 복음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고 예수의 생명이 있다면 이는 우리 죄의 죽음으로 주어진것입니다. 대림의 시간은 이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생명으로 오시는 분을 맞기 위해 우리가 내어드릴 것은 거룩함이 아닙니다. 저 깊은 곳에서 부딪히는 이중성과 탄식, 오직 주님만이 보실 수 있는 것을 내어드리고 새 생명으로 덧입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저 스스로 홀로 성결해지는 연습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하십시오. 도리어 저의 죄와 깊은 탄식, 누구에게도 보이지 못한 어둠을 들춰내어 그걸 가지고‘ 주님 이게 접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제 안에 오셔야겠습니다’라고 고백하게 하십시오. 예수님만이 저를 온전케 하시고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시는 분임을 제가 믿습니다. 아멘

[ 기도의 적용 ]

실천 목록 중에서 행할 것이 마음에 떠올랐습니까?

[ 실천 노트 ]

2022 대림절

실천 목록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실행 여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도 노트에 실천 목록도 같이 적어 봅니다. 기도의 응답과 함께 실행한 내용을 잊지 않고 노트에 다시 기록합니다.

[2022 대림절 묵상을 위하여_제게 오십시오 주님 머리말 중]

- 대림절 4주간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을 정하십시오. 그 시간에 대림절 촛불을 밝힐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 절기와 관련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가라 앉히고 묵상을 위해 준비하십시오.
- 음악을 줄이고 성령께서 이 시간을 이끄시도록 청원하십시오. 기도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라 성령이십니다.
- 말씀을 읽는 것은 우리지만 말씀이 우리의 내명과 영혼을 읽어 주시길 청하십시오. 성서본문을 천천히 소리내어 읽은 후 요절을 다시 읽습니다.
- 묵상글을 읽고 침묵 가운데 머무십시오. 마음에 다가오는 구정이 있다면 반복해서 읊조리십시오.
- 묵상을 통해 삶으로 이어져야 할 것(실천)을 알려주시길 주님께 청하십시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주님 제가 듣겠습니다. 말씀하십시오’ 실천 목록을 천천히 살피며 마음에 오는 것을 택하고 날짜를 기록하시빗오. 행할 수 있는 지헤와 힘도 청하고 묵상집의 기도로 마칩니다.
- 말씀이 몸에 젖도록 잠시 침묵 하십시오. 함께 묵상시간을 가졌다면 참여한 이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십시오. 덕분에 기도가 풍성해 졌음을 기억하십시오.

[ 새벽기도 영상 ]

유투브 채널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P4De7KdSeo0kFrruXF1aw

페이스북 그룹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 https://www.facebook.com/groups/678942612643912/

[ 중보기도 요청 ]

교회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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