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687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3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1-03 19:37
조회
126
성경의모든기도™ no.687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3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687ㅣ2023-01-04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3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3장
잠언 3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잠언 3장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대한 내용과 지혜가 가져다 주는 복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3절에서 ‘인자와 진리’로 옮겨진 개념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맺으신 언약으로 확정한 질서 안에서의 행동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사람에 대하여도 취할 행동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루터는 하나님에 대하여 이 구절을 번역하면서 ‘은혜와 진리’로 번역하였는데요. 그렇게 읽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진리 안에 거하는 삶이 되겠지요. 그리고 이 구절을 다른 사람에 대한 내용으로 읽는 다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라는 뜻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자하게 대하고 진리로 대하라는 것, 이 내용을 또 장신구처럼 목에 매라, 마음에 새겨라 하는 것입니다.
지혜의 결과는 자신에 대한 것이기도 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혜는 이성과 명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나오는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공경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감사함으로 또 다른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요.
그리고 또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교육적인 조치와 꾸지람도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표라고 믿으며 기꺼이 받아들이는데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사람은 신앙인에게 주어지는 고난도 그렇게 이해하며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지혜를 따라 걷는 길은 장수와 행복의 길이라 말씀은 기록합니다. 그래서 지혜를 얻은 사람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으므로 그 어떤 위험이 닥쳐도 안전하지요. 금방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하고 도울 수 있는 형편이면 어떤 경우에다로 돕기를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를 따르는 사람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므로 까닭 없는 다툼을 피합니다. 무자비한 행동으로 남을 희생시켜 부유해진 사람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 패역한 결과가 스스로에게 닥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잠언에서는 하나님은 사람의 행동에 맞추어 행동하신다고 갚아 주신다 하지요.
하지만 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잠언의 지혜도 뛰어 넘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사람들의 모든 행위보다 앞서 있다는 것이 에베소서 2장 말씀이지요.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어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행위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서 행하신 선하심을 자랑케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687ㅣ2023-01-04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3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3장
잠언 3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잠언 3장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대한 내용과 지혜가 가져다 주는 복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3절에서 ‘인자와 진리’로 옮겨진 개념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맺으신 언약으로 확정한 질서 안에서의 행동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사람에 대하여도 취할 행동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루터는 하나님에 대하여 이 구절을 번역하면서 ‘은혜와 진리’로 번역하였는데요. 그렇게 읽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진리 안에 거하는 삶이 되겠지요. 그리고 이 구절을 다른 사람에 대한 내용으로 읽는 다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라는 뜻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자하게 대하고 진리로 대하라는 것, 이 내용을 또 장신구처럼 목에 매라, 마음에 새겨라 하는 것입니다.
지혜의 결과는 자신에 대한 것이기도 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혜는 이성과 명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나오는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공경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감사함으로 또 다른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요.
그리고 또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교육적인 조치와 꾸지람도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표라고 믿으며 기꺼이 받아들이는데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사람은 신앙인에게 주어지는 고난도 그렇게 이해하며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지혜를 따라 걷는 길은 장수와 행복의 길이라 말씀은 기록합니다. 그래서 지혜를 얻은 사람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으므로 그 어떤 위험이 닥쳐도 안전하지요. 금방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하고 도울 수 있는 형편이면 어떤 경우에다로 돕기를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를 따르는 사람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므로 까닭 없는 다툼을 피합니다. 무자비한 행동으로 남을 희생시켜 부유해진 사람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 패역한 결과가 스스로에게 닥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잠언에서는 하나님은 사람의 행동에 맞추어 행동하신다고 갚아 주신다 하지요.
하지만 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잠언의 지혜도 뛰어 넘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사람들의 모든 행위보다 앞서 있다는 것이 에베소서 2장 말씀이지요.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어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행위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서 행하신 선하심을 자랑케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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