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691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7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1-09 17:29
조회
118
성경의모든기도™ no.691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7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691ㅣ2023-01-10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7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7장
잠언 7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6장에 이어서 7장은 계속 간음에 대한 경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혜 스승은 한 젊은 남자가 유혹 받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데요. 유혹하는 여자는 기생의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실은 어떤 부유한 장사꾼의 아내지요. 듣기 좋은 핑계를 댑니다. 성전에서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이루었다 하지요. 그리고 자기 집에서 베푸는 잔치에 초대하지요.
유혹은 늘 그럴 듯 하게 그려집니다. 이 부인은 그 젊은이에게 그가 맛볼 즐거움을 곧바로 그려 보입니다. ‘내 침상에는 요와 애굽의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하지만 실제 이 젊은이가 처한 상황은 생명의 위험입니다.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그물로 들어가며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은 생각 못하듯 말이지요.
세상에는 수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유혹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이라 하지요. 자신을 지키는 것도 능력이 없는 것이다 비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그렇게 즐거움과 쾌락을 바라보고 나간 곳에서 인생의 가장 큰 아픔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늦지요. 잠언에서 이렇게 까지 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따를 때 사람은 가장 안전합니다. 그리고 가정이라는 울타리, 한 몸이라는 참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잠언은 어찌할 수 없는 죽음에 이르기 전에, 그러한 죽음을 초래하는 유혹에서 자신을 온전히 지키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결 같이 지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지요.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잠언이 기록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가 길을 내어 주던 시대와 지금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대와 함께 문화도 여러 기준들도 달라졌지요. 그리고 세상이 다 그런다고, 사람들 다그러는데 고리타분 한 것 아니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를 지으시고 모든 것을 허락하신 분께서, 다시 새로운 창조를 준비하고 계신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세상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라는 것도 말입니다. 눈 앞의 이익과 유혹이 아무리 커도 이제 오는 하나님의 나라보다 클 수는 없는 법입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잠시 잠깐의 거하는 세상의 유혹에서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거룩한 2023년 되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691ㅣ2023-01-10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7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7장
잠언 7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6장에 이어서 7장은 계속 간음에 대한 경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혜 스승은 한 젊은 남자가 유혹 받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데요. 유혹하는 여자는 기생의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실은 어떤 부유한 장사꾼의 아내지요. 듣기 좋은 핑계를 댑니다. 성전에서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이루었다 하지요. 그리고 자기 집에서 베푸는 잔치에 초대하지요.
유혹은 늘 그럴 듯 하게 그려집니다. 이 부인은 그 젊은이에게 그가 맛볼 즐거움을 곧바로 그려 보입니다. ‘내 침상에는 요와 애굽의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하지만 실제 이 젊은이가 처한 상황은 생명의 위험입니다.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그물로 들어가며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은 생각 못하듯 말이지요.
세상에는 수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유혹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이라 하지요. 자신을 지키는 것도 능력이 없는 것이다 비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그렇게 즐거움과 쾌락을 바라보고 나간 곳에서 인생의 가장 큰 아픔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늦지요. 잠언에서 이렇게 까지 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따를 때 사람은 가장 안전합니다. 그리고 가정이라는 울타리, 한 몸이라는 참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잠언은 어찌할 수 없는 죽음에 이르기 전에, 그러한 죽음을 초래하는 유혹에서 자신을 온전히 지키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결 같이 지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지요.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잠언이 기록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가 길을 내어 주던 시대와 지금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대와 함께 문화도 여러 기준들도 달라졌지요. 그리고 세상이 다 그런다고, 사람들 다그러는데 고리타분 한 것 아니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를 지으시고 모든 것을 허락하신 분께서, 다시 새로운 창조를 준비하고 계신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세상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라는 것도 말입니다. 눈 앞의 이익과 유혹이 아무리 커도 이제 오는 하나님의 나라보다 클 수는 없는 법입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잠시 잠깐의 거하는 세상의 유혹에서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거룩한 2023년 되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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