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695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11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1-15 21:59
조회
116
성경의모든기도™ no.695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11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695ㅣ2023-01-16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11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11장
잠언 11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잠언을 묵상하며 예전에는 지혜를 따라 살고 있음을 확신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묵상하며 점점 내가 교만하고 미련한 자임을 깨달을 때가 많아집니다. 하나님의 지혜일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돌이키라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일까요?
잠언은 교만에 대하여 특히나 주의합니다. 2절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의 말씀은 교만하거나 거드럭거리는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에게 업신여김을 받으므로 창피를 당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상의 기준이 되어버렸고 목적과 전부인 양 느껴지는 돈, 재물 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오는 날, 이 재물을 내놓는다고 하나님의 진노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잠언이 일어주는 지혜입니다. 4절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재물을 많이 가졌다고 하나님의 형상인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 일 없어야 겠습니다.
돈과 부에 대한 신뢰가 헛되다는 것은 죽는 순간 알게 될테니 그 때가 되면 암ㅎ이 늦지 않겠습니까? 7절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예나 지금이나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 ‘불의의 소망’은 ‘부에 대한 희망’이란 뜻도 됩니다.
이웃을 멸시하는 지혜 없는 자들이나 두루 다니며 한담하고 남의 비밀을 누설하는 사람들 때문에 시험이 종종 들기도 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명철로 잠잠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비밀들을 숨겨 주었는데도 나만 바보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23절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선함 자체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맛보는 시간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그러나 악인들이 맛볼 것은 하나님의 진노와 악인이 바라던 바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들에게 닥치는 인생의 환멸일테니 말입니다.
재물에 대하여 성경이 말하는 바는 확실합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부하게 되는 일이 있고 과도하게 아껴도 가난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부는 모아서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남을 도울 때 진정 느껴지는 것이라 말하지요. 풍족해 지는 법은 구제고, 윤택해 지려면 남을 윤택하게 해야겠지요.
또한 삶에서 긴장해야 할 부분은 선은 간절히 구해야 은총이 주어지지만, 악은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 더듬어 찾는 자에게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또 깊게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이유는 말씀이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 지혜를 따라 우리의 삶에 채우시기 때문입니다.
더 겸손히 성령의 지혜를 사모하는 한해 되기 원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눈에 보이는 재물을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함과 은총으로 삶이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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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695ㅣ2023-01-16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11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11장
잠언 11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잠언을 묵상하며 예전에는 지혜를 따라 살고 있음을 확신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묵상하며 점점 내가 교만하고 미련한 자임을 깨달을 때가 많아집니다. 하나님의 지혜일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돌이키라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일까요?
잠언은 교만에 대하여 특히나 주의합니다. 2절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의 말씀은 교만하거나 거드럭거리는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에게 업신여김을 받으므로 창피를 당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상의 기준이 되어버렸고 목적과 전부인 양 느껴지는 돈, 재물 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오는 날, 이 재물을 내놓는다고 하나님의 진노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잠언이 일어주는 지혜입니다. 4절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재물을 많이 가졌다고 하나님의 형상인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 일 없어야 겠습니다.
돈과 부에 대한 신뢰가 헛되다는 것은 죽는 순간 알게 될테니 그 때가 되면 암ㅎ이 늦지 않겠습니까? 7절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예나 지금이나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 ‘불의의 소망’은 ‘부에 대한 희망’이란 뜻도 됩니다.
이웃을 멸시하는 지혜 없는 자들이나 두루 다니며 한담하고 남의 비밀을 누설하는 사람들 때문에 시험이 종종 들기도 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명철로 잠잠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비밀들을 숨겨 주었는데도 나만 바보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23절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선함 자체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맛보는 시간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그러나 악인들이 맛볼 것은 하나님의 진노와 악인이 바라던 바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들에게 닥치는 인생의 환멸일테니 말입니다.
재물에 대하여 성경이 말하는 바는 확실합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부하게 되는 일이 있고 과도하게 아껴도 가난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부는 모아서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남을 도울 때 진정 느껴지는 것이라 말하지요. 풍족해 지는 법은 구제고, 윤택해 지려면 남을 윤택하게 해야겠지요.
또한 삶에서 긴장해야 할 부분은 선은 간절히 구해야 은총이 주어지지만, 악은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 더듬어 찾는 자에게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또 깊게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이유는 말씀이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 지혜를 따라 우리의 삶에 채우시기 때문입니다.
더 겸손히 성령의 지혜를 사모하는 한해 되기 원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눈에 보이는 재물을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함과 은총으로 삶이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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