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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05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21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1-29 18:22
조회
129
성경의모든기도™ no.705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21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705ㅣ2023-01-30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21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21장
잠언 21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잠언에서 말하는 온전한 왕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인자와 진리를 행하는 왕을 말합니다. 그리고 1절은 왕의 마음이 마치 하나님의 손에 있는 봇물 같다 말하지요. 이 봇물이라는 표현은 농사꾼이 어디로든지 물을 댈 수 있게 한 용수로를 생각하는 게 더 가까울 듯 싶습니다. 우리의 상황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립니다.
4절 말씀은 히브리어 본문도 확실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본문입니다. 풀어서 생각해 보자면 악인이 생각하기에 아름다운 것, 악인이 훌륭하다고 하는 것 모두 죄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듯 합니다.
9절 말씀에서 움막은 원래 ‘지붕 한 모퉁이’를 뜻합니다. 옛날 집의 지붕이 평평하기 때문에 급할 때는 그 곳도 방으로 꾸밀 수 있었지요. 큰 집에서 다투는 연인과 사는 것보다 작은 방에서 사는 것이 낫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12절에 의로우신 자는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든 임금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되겠지요. 악인은 자신이 행하는 악을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악인을 감찰하시고 또 환난에 던지시는 분이십니다.
20절에 미련한자는 아무 생각 없이 돈을 다 써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멋진 취향을 보여주는 진귀한 물건들을 그에게서 찾아 볼 수 없지요. 그의 서재가 어떠한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지혜 있는 자와 미련한 자의 경계가 된다니 참 재미 있는 말씀입니다.
27절의 말씀은 악인은 악한 뜻을 이루기 위해 제물도 바치는 그런 경우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자신을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를 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신앙에는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다고 늘 말씀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28절 말씀에 확실히 들은 사람은 문자적으로 번역을 하자면 ‘늘 듣는 사람’ 곧 ‘제대로 듣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들은 대로 정확히 말하겠지요. 29절은 정직한 자는 그 행위가 확실하기에 삼가지만, 악인은 확실하지 않기에 그런 체 할 수 밖에 없음을 짚고 넘어갑니다.
30절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과 상대하게 되면, 다른 어떤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데, 보통 때는 그처럼 자랑하던 지혜마저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말씀은 점점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몰아갑니다. 아니 이끄신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지요. 이유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것을 빨리 깨닫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겠지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의 내면의 욕구와 어리석음이 아니라, 온전한 지혜되시는 하나님께 듣고, 또 들은 대로 행하는 진실한 하루 되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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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05ㅣ2023-01-30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21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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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21장
잠언 21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잠언에서 말하는 온전한 왕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인자와 진리를 행하는 왕을 말합니다. 그리고 1절은 왕의 마음이 마치 하나님의 손에 있는 봇물 같다 말하지요. 이 봇물이라는 표현은 농사꾼이 어디로든지 물을 댈 수 있게 한 용수로를 생각하는 게 더 가까울 듯 싶습니다. 우리의 상황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립니다.
4절 말씀은 히브리어 본문도 확실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본문입니다. 풀어서 생각해 보자면 악인이 생각하기에 아름다운 것, 악인이 훌륭하다고 하는 것 모두 죄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듯 합니다.
9절 말씀에서 움막은 원래 ‘지붕 한 모퉁이’를 뜻합니다. 옛날 집의 지붕이 평평하기 때문에 급할 때는 그 곳도 방으로 꾸밀 수 있었지요. 큰 집에서 다투는 연인과 사는 것보다 작은 방에서 사는 것이 낫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12절에 의로우신 자는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든 임금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되겠지요. 악인은 자신이 행하는 악을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악인을 감찰하시고 또 환난에 던지시는 분이십니다.
20절에 미련한자는 아무 생각 없이 돈을 다 써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멋진 취향을 보여주는 진귀한 물건들을 그에게서 찾아 볼 수 없지요. 그의 서재가 어떠한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지혜 있는 자와 미련한 자의 경계가 된다니 참 재미 있는 말씀입니다.
27절의 말씀은 악인은 악한 뜻을 이루기 위해 제물도 바치는 그런 경우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자신을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를 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신앙에는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다고 늘 말씀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28절 말씀에 확실히 들은 사람은 문자적으로 번역을 하자면 ‘늘 듣는 사람’ 곧 ‘제대로 듣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들은 대로 정확히 말하겠지요. 29절은 정직한 자는 그 행위가 확실하기에 삼가지만, 악인은 확실하지 않기에 그런 체 할 수 밖에 없음을 짚고 넘어갑니다.
30절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과 상대하게 되면, 다른 어떤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데, 보통 때는 그처럼 자랑하던 지혜마저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말씀은 점점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몰아갑니다. 아니 이끄신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지요. 이유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것을 빨리 깨닫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겠지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의 내면의 욕구와 어리석음이 아니라, 온전한 지혜되시는 하나님께 듣고, 또 들은 대로 행하는 진실한 하루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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