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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12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28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2-07 21:54
조회
132
성경의모든기도™ no.712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28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712ㅣ2023-02-08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28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28장
잠언 28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새해에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살아가는 의인, 그래서 하루 하루 담대한 삶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3절 말씀은 가난했다가 부유해진 사람에 대한 말씀인데요. 이런 사람들이 날 때부터 부유한 사람보다 더 무자비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관용과 다른 이에 대한 비난이 또 그럴 수 있겠지요.
4절에 율법이라고 옮긴 히브리 낱말은 지혜의 가르침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칭찬하다는 말은 연대한다는 뜻 또는 함께 일을 벌린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악인을 칭찬하는 자는 지혜 없는 자이고 악인을 대적하는 자는 지혜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 되겠지요.
8절 말씀은 우리가 출애굽기 22장에서 살펴 본 적 있는 높은 이자율에 대한 말씀입니다. 옛날에는 곧바로 파멸을 초래할 만큼 높은 이자율이 보통이었지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자를 받는 것을 금지하였지요.
9절 말씀은 우리의 기도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 사람의 말을 들으시려 하지 않겠지요. 기도는 나의 간구만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또 말씀에 순종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께서 인생에 중심 되는 사람은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도 자신의 죄를 숨길 수는 없을 테니 말입니다. 13절과 14절은 이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대하여 말합니다.
17절 말씀은 살인자가 사람의 법정에서는 벗어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벌이 그에게 닥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살인자는 달아나더라도 곧바로 죽음으로 치닫는 것이고, 아무도 그를 막을 수도 없고 막지도 말아야 한다 합니다.
21절은 소송절차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재판에서 사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에 대하여 경계하지요. 흔히 작은 것, 한 조각 덕으로도 이미 넉넉히 증인이나 재판관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주의하는 것입니다.
22절 말씀은 눈먼 욕심과 무분별한 이기주의로 얻은 재산은 오래 가지 않음을 말합니다. 지혜 스승의 확신에 따르면 하나님이 보살펴 올바르게 조정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의 응답을 이루시고,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막혀 있을 때, 은혜를 구하면 또 한 없이 주시는 분이시지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매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맛보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열어주시는 기적의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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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12ㅣ2023-02-08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28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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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28장
잠언 28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새해에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살아가는 의인, 그래서 하루 하루 담대한 삶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3절 말씀은 가난했다가 부유해진 사람에 대한 말씀인데요. 이런 사람들이 날 때부터 부유한 사람보다 더 무자비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관용과 다른 이에 대한 비난이 또 그럴 수 있겠지요.
4절에 율법이라고 옮긴 히브리 낱말은 지혜의 가르침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칭찬하다는 말은 연대한다는 뜻 또는 함께 일을 벌린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악인을 칭찬하는 자는 지혜 없는 자이고 악인을 대적하는 자는 지혜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 되겠지요.
8절 말씀은 우리가 출애굽기 22장에서 살펴 본 적 있는 높은 이자율에 대한 말씀입니다. 옛날에는 곧바로 파멸을 초래할 만큼 높은 이자율이 보통이었지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자를 받는 것을 금지하였지요.
9절 말씀은 우리의 기도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 사람의 말을 들으시려 하지 않겠지요. 기도는 나의 간구만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또 말씀에 순종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께서 인생에 중심 되는 사람은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도 자신의 죄를 숨길 수는 없을 테니 말입니다. 13절과 14절은 이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대하여 말합니다.
17절 말씀은 살인자가 사람의 법정에서는 벗어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벌이 그에게 닥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살인자는 달아나더라도 곧바로 죽음으로 치닫는 것이고, 아무도 그를 막을 수도 없고 막지도 말아야 한다 합니다.
21절은 소송절차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재판에서 사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에 대하여 경계하지요. 흔히 작은 것, 한 조각 덕으로도 이미 넉넉히 증인이나 재판관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주의하는 것입니다.
22절 말씀은 눈먼 욕심과 무분별한 이기주의로 얻은 재산은 오래 가지 않음을 말합니다. 지혜 스승의 확신에 따르면 하나님이 보살펴 올바르게 조정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의 응답을 이루시고,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막혀 있을 때, 은혜를 구하면 또 한 없이 주시는 분이시지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매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맛보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열어주시는 기적의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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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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