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714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30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2-08 19:49
조회
121
성경의모든기도™ no.714 l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30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714ㅣ2023-02-10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30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30장
잠언 30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잠언 30장 31장은 작은 잠언 묶음들입니다. 30장에서 1절부터 14절은 아굴의 잠언 그리고 15절에서 33절 까지는 숫자 잠언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아굴에 대하여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앞선 잠언들과는 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지식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겸손히 하니님 앞에 굴복하는 것이 사람에게 어울린다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2절과 3절에서는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몇몇 지혜 스승을 은근히 비꼬는 듯 보입니다.
6절 말씀에서는 지혜를 잘못 이해하여 자만하는 것에 맞서서 아굴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행하심에 관한 모든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계시되었다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의 말씀에 사람이 덧붙일 것은 없다 하지요.
이어 7절부터 나오는 기도에서는 기도자가 현실적으로 자기를 평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호와가 누구냐라는 질문은 도채게 무엇 때문에 여호와가 내게 필요한가라는 질문과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다는 것은 경건한 사람이 도둑질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이 비난받게 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1절부터 14절에서는 저자가 생각하기로 풍기가 문란해진 것을 특히 똑똑히 보여주는 듯한 네 가지 행동을 들고 있습니다. 둘째로 언급된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은 양심상 깨끗하다고 주장합니다. 13절에서는 남을 깔보는 오만한 사람들에 대하여 말합니다.
15절에서는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거머리에 견줍니다. 거머리는 모두 꼭같이 생겼으므로, 거머리의 딸들도 서로 구분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 이 숫자 잠언은 톡특한 형식으로 전개 되는데요. 첫머리에 숫자 하나를 말하고 뒤이어 그 보다 하다 더 높은 숫자를 말한 다음, 삶에서 관찰하고 경험한 것을 그에 상응하는 수만큼 열거하는 식입니다. 그렇게 16절에서는 거머리처럼 만족할 줄 모르는 네 가지를 더 열거하고 있습니다.
19절에서도 실제로 전혀 아무런 자취를 볼 수 없는 그런 경우에 대하여 말하는데요. 사람이 그 자취를 볼 수 없고 들키지 않는다 하여 죄없다 할 수 없음을 20절에서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부정한 행위는 먹고 입을 씻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해하다고 어리석은 음녀는 생각하겠지만 말이지요.
22과 23절에서는 배부르게 된 미련한 자는 비양심적인데도 벌이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의 일입니다. 미움 받는 여자는 도저히 참아줄 수 없는 일 때문에 남편에게 쫓겨났지만 그래도 다른 남자를 발견하는 여자를 가리키는 듯 하지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가 묵상하고 살아가는 오늘 또 하루 주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의 중심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보고 계심을 주의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https://youtu.be/ffDO3xiMydc
성경의모든기도™ no.714ㅣ2023-02-10
새벽말씀기도회ㅣ잠언 30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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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잠언 30장
잠언 30장 을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잠언 30장 31장은 작은 잠언 묶음들입니다. 30장에서 1절부터 14절은 아굴의 잠언 그리고 15절에서 33절 까지는 숫자 잠언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아굴에 대하여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앞선 잠언들과는 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지식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겸손히 하니님 앞에 굴복하는 것이 사람에게 어울린다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2절과 3절에서는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몇몇 지혜 스승을 은근히 비꼬는 듯 보입니다.
6절 말씀에서는 지혜를 잘못 이해하여 자만하는 것에 맞서서 아굴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행하심에 관한 모든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계시되었다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의 말씀에 사람이 덧붙일 것은 없다 하지요.
이어 7절부터 나오는 기도에서는 기도자가 현실적으로 자기를 평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호와가 누구냐라는 질문은 도채게 무엇 때문에 여호와가 내게 필요한가라는 질문과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다는 것은 경건한 사람이 도둑질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이 비난받게 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1절부터 14절에서는 저자가 생각하기로 풍기가 문란해진 것을 특히 똑똑히 보여주는 듯한 네 가지 행동을 들고 있습니다. 둘째로 언급된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은 양심상 깨끗하다고 주장합니다. 13절에서는 남을 깔보는 오만한 사람들에 대하여 말합니다.
15절에서는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거머리에 견줍니다. 거머리는 모두 꼭같이 생겼으므로, 거머리의 딸들도 서로 구분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 이 숫자 잠언은 톡특한 형식으로 전개 되는데요. 첫머리에 숫자 하나를 말하고 뒤이어 그 보다 하다 더 높은 숫자를 말한 다음, 삶에서 관찰하고 경험한 것을 그에 상응하는 수만큼 열거하는 식입니다. 그렇게 16절에서는 거머리처럼 만족할 줄 모르는 네 가지를 더 열거하고 있습니다.
19절에서도 실제로 전혀 아무런 자취를 볼 수 없는 그런 경우에 대하여 말하는데요. 사람이 그 자취를 볼 수 없고 들키지 않는다 하여 죄없다 할 수 없음을 20절에서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부정한 행위는 먹고 입을 씻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해하다고 어리석은 음녀는 생각하겠지만 말이지요.
22과 23절에서는 배부르게 된 미련한 자는 비양심적인데도 벌이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의 일입니다. 미움 받는 여자는 도저히 참아줄 수 없는 일 때문에 남편에게 쫓겨났지만 그래도 다른 남자를 발견하는 여자를 가리키는 듯 하지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가 묵상하고 살아가는 오늘 또 하루 주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의 중심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보고 계심을 주의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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