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769 l 새벽말씀기도회ㅣ이사야의 기도 6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5-04 16:41
조회
114
성경의모든기도™ no.769 l 새벽말씀기도회ㅣ이사야의 기도 6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769ㅣ2023-05-05
새벽말씀기도회ㅣ이사야의 기도 6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이사야 8장
이사야 8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당신의 뜻을 유다의 왕 아하스에게 전합니다. 하지만 아하스는 자신의 생각만 굳게 잡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이미 하나님을 삶에서 잊고 있습니다. 관계와 노력, 책략과 성과만 존재하는 듯 보이는 세상에서 세상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는 아하스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변화 없는 아하스 대신 이제 일반인들에게 경고를 시작하십니다. 그 방법은 서판에 적은 이름을 믿을 만한 두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들은 예루살렘의 정치 상황이 아직 어떻게 전개될지 모를 때에 이사야갸 이렇게 상징적으로 심판을 예고했다는 사실을 확증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옛날에는 뜻을 생각하여 이름을 정했는데요. 예언자들의 경우에는 자녀들의 이름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의 구성요소가 될 수 있었지요. 마헬살랄하스바스라는 별난 이름은 노략질하고 약탈하라는 명령이 아니라, 노략이 급하고 약탈이 빠르리라는 사실을 확증해 주는 이름입니다. 아하스의 우유부단한 결정으로 말미암아, 오래지 않아 다메섹은 앗수르 사람들에게 정복 당하고 말지요. 열왕기하 16장 9절에 이 때의 상황을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고 백성을 사로잡았다 기록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은 심판을 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가득한 아하스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지켜주시는 잔잔한 실로아 물을 넘어 모든 것을 뒤덮은 앗수르 군대라는 물밖에 이제는 없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을 돌이키지도 않은 백성에게 주어질 것은 자명하지요. 심판입니다.
8장 9절과 10절 말씀은 이것을 더 확실하게 기록합니다. 적들의 계획과 전쟁 준비를 하는 사람들 사이로 예언자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함을 말하지요. 하나님께서 온갖 음모를 수포로 돌아가게 하신다는 확신을 밝힙니다. 예언자는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백성을 다그치는 것이지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광야를 통과하여 가나안에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들에게 왕이 세워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지금 하나님을 잊고 자신들의 계획을 그렇게 세우는 것일까요? 예언자 이사야의 외침은 아주 단순합니다. 삶의 모든 근본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유대의 사람들 보다 더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예수님으로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이지요.
오늘 우리의 삶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하나님 살아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도 우리에게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자주 하나님을 잊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하나님을 잊습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잊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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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69ㅣ2023-05-05
새벽말씀기도회ㅣ이사야의 기도 6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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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이사야 8장
이사야 8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당신의 뜻을 유다의 왕 아하스에게 전합니다. 하지만 아하스는 자신의 생각만 굳게 잡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이미 하나님을 삶에서 잊고 있습니다. 관계와 노력, 책략과 성과만 존재하는 듯 보이는 세상에서 세상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는 아하스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변화 없는 아하스 대신 이제 일반인들에게 경고를 시작하십니다. 그 방법은 서판에 적은 이름을 믿을 만한 두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들은 예루살렘의 정치 상황이 아직 어떻게 전개될지 모를 때에 이사야갸 이렇게 상징적으로 심판을 예고했다는 사실을 확증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옛날에는 뜻을 생각하여 이름을 정했는데요. 예언자들의 경우에는 자녀들의 이름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의 구성요소가 될 수 있었지요. 마헬살랄하스바스라는 별난 이름은 노략질하고 약탈하라는 명령이 아니라, 노략이 급하고 약탈이 빠르리라는 사실을 확증해 주는 이름입니다. 아하스의 우유부단한 결정으로 말미암아, 오래지 않아 다메섹은 앗수르 사람들에게 정복 당하고 말지요. 열왕기하 16장 9절에 이 때의 상황을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고 백성을 사로잡았다 기록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은 심판을 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가득한 아하스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지켜주시는 잔잔한 실로아 물을 넘어 모든 것을 뒤덮은 앗수르 군대라는 물밖에 이제는 없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을 돌이키지도 않은 백성에게 주어질 것은 자명하지요. 심판입니다.
8장 9절과 10절 말씀은 이것을 더 확실하게 기록합니다. 적들의 계획과 전쟁 준비를 하는 사람들 사이로 예언자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함을 말하지요. 하나님께서 온갖 음모를 수포로 돌아가게 하신다는 확신을 밝힙니다. 예언자는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백성을 다그치는 것이지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광야를 통과하여 가나안에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들에게 왕이 세워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지금 하나님을 잊고 자신들의 계획을 그렇게 세우는 것일까요? 예언자 이사야의 외침은 아주 단순합니다. 삶의 모든 근본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유대의 사람들 보다 더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예수님으로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이지요.
오늘 우리의 삶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하나님 살아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도 우리에게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자주 하나님을 잊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하나님을 잊습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잊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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