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779 l 새벽말씀기도회ㅣ‘이사야’ 기도 16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5-18 13:21
조회
132
성경의모든기도™ no.779 l 새벽말씀기도회ㅣ‘이사야’ 기도 16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779ㅣ2023-05-19
새벽말씀기도회ㅣ‘이사야’ 기도 16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이사야 59장
이사야 59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예언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도 분명하지요. 58장 후반부 말씀을 보면 당시 사람들은 안식일에도 자신들의 이익이 앞서는 행동을 했습니다. 어려운 재건기를 살아가면서 유익하게 날들을 보내려는 마음으로 안식일에도 자신의 일이 전념하였지요. 하지만 이 백성이 그렇게 노력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며 지금 잊고 있는 것은 복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다는 사실이지요. 백성들이 야곱에게 축복하신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일이 실제적으로 하나님께 속할 수 있도록 지켜야 하는 것인데 말이지요.
예언자는 이러한 말씀을 꾸준히 선포합니다. 같은 말씀은 학개서 1장에서도 선포되고 있지요. 포로에서 돌아와서 재건하는 것도 좋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59장 1절과 2절 말씀도 무엇이 먼저인지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경건하게 행하였는데 왜 하나님의 응답이 없냐고 말할 때, 예언자는 ‘하나님의 손이 짧아 구원하시지 못한 것도 아니고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함도 아니라’ 문제는 ‘백성들의 죄악이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백성들의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었다’ 합니다.
지금 백성들이 도우심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모자라거나 하나님이 듣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이 스스로 세운 장애물들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예언자는 백성들이 마땅히 들어야 할 죄의 목록들을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여러 비유들로 말이지요. 독사의 알을 품다니 독사에게 물릴 것이고, 거미의 줄로 짜니 옷이 아니라 누군가를 그물에 걸리게 하여 죽음으로 이끌 것들, 이것이 백성들의 삶이라 말이지요.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우리는 경건한데 우리의 기도가 왜 응답되지 않냐는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이 이렇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은 백성들이지요. 이제 예언자에게 아주 톡톡히 죄를 지적받은 백성들입니다. 이제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기도할까요. 말씀은 9절부터 15절까지 백성들의 기도를 기록합니다. 백성들은 이 모든 말을 듣고 회개 기도를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지요.
9절부터 11절까지는 눈에 드러나고 느낄 수 있는 죄의 결과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죄로 인해서 백성들에게 다가온 것은 어둠이었고, 부르짖어도 구원이 앞에 없었고,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죄악과 허물을 깨달을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라고 깨닫고 고백할 수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둘째 부분인 12절에서 15절까지는 죄의, 허물 자체를 고백하지요. 서로 만나고 장사하고 이야기 하는 광장에서 조차 부정직함이 일반 현상이어서, 모두 서로 죄로 꽁꽁 매여 있었다는 이야기 까지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비취어 봐야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럴 때일수록 말씀에 우리를 비취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돌이켜 회개하는 길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를 온전히 비취어 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야 할 내용을 생각나게 하시고 회개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빛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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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79ㅣ2023-05-19
새벽말씀기도회ㅣ‘이사야’ 기도 16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이사야 59장
이사야 59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예언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도 분명하지요. 58장 후반부 말씀을 보면 당시 사람들은 안식일에도 자신들의 이익이 앞서는 행동을 했습니다. 어려운 재건기를 살아가면서 유익하게 날들을 보내려는 마음으로 안식일에도 자신의 일이 전념하였지요. 하지만 이 백성이 그렇게 노력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며 지금 잊고 있는 것은 복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다는 사실이지요. 백성들이 야곱에게 축복하신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일이 실제적으로 하나님께 속할 수 있도록 지켜야 하는 것인데 말이지요.
예언자는 이러한 말씀을 꾸준히 선포합니다. 같은 말씀은 학개서 1장에서도 선포되고 있지요. 포로에서 돌아와서 재건하는 것도 좋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59장 1절과 2절 말씀도 무엇이 먼저인지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경건하게 행하였는데 왜 하나님의 응답이 없냐고 말할 때, 예언자는 ‘하나님의 손이 짧아 구원하시지 못한 것도 아니고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함도 아니라’ 문제는 ‘백성들의 죄악이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백성들의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었다’ 합니다.
지금 백성들이 도우심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모자라거나 하나님이 듣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이 스스로 세운 장애물들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예언자는 백성들이 마땅히 들어야 할 죄의 목록들을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여러 비유들로 말이지요. 독사의 알을 품다니 독사에게 물릴 것이고, 거미의 줄로 짜니 옷이 아니라 누군가를 그물에 걸리게 하여 죽음으로 이끌 것들, 이것이 백성들의 삶이라 말이지요.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우리는 경건한데 우리의 기도가 왜 응답되지 않냐는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이 이렇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은 백성들이지요. 이제 예언자에게 아주 톡톡히 죄를 지적받은 백성들입니다. 이제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기도할까요. 말씀은 9절부터 15절까지 백성들의 기도를 기록합니다. 백성들은 이 모든 말을 듣고 회개 기도를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지요.
9절부터 11절까지는 눈에 드러나고 느낄 수 있는 죄의 결과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죄로 인해서 백성들에게 다가온 것은 어둠이었고, 부르짖어도 구원이 앞에 없었고,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죄악과 허물을 깨달을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라고 깨닫고 고백할 수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둘째 부분인 12절에서 15절까지는 죄의, 허물 자체를 고백하지요. 서로 만나고 장사하고 이야기 하는 광장에서 조차 부정직함이 일반 현상이어서, 모두 서로 죄로 꽁꽁 매여 있었다는 이야기 까지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비취어 봐야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럴 때일수록 말씀에 우리를 비취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돌이켜 회개하는 길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를 온전히 비취어 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야 할 내용을 생각나게 하시고 회개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빛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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