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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82 l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03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5-22 19:52
조회
118
성경의모든기도™ no.782 l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03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782ㅣ2023-05-24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03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예레미야 1장
예레미야 1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예레미야가 살았던 시기는 여러 가지로 엄청난 정치 변혁의 폭붕이 휘몰아치던 시대였습니다. 이사야가 조심하라고 그토록 간절히 경고했던 나라이자 북왕국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앗수르 제국의 세력이 마침내 무너진 것처럼 보였지요. 하지만 잔인하고 가혹하기가 앗수르에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 새 강대국 바벨론이 이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가 처음에는 그 강대국의 이름을 전혀 밝히지 않고 ‘북쪽에서 오는 적’이라고만 하였지요.
주전 597년에 느부갓네살 왕이 군대를 이끌고 처음으로 예루살렘 앞에 나타났습니다. 여호야긴 왕은 항복했고 일부 상류층 사람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로부터 10년 뒤 예레미야의 활동 말기에 이르러 예루살렘은 쑥대밭이 되었구요. 대부분의 유다 백성이 사로 잡혀 가게 됩니다.
이미 100년 전에 이사야의 예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다고 말이지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불러 그 일을, 심판을 지금 시작하려 하십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들은 세 번째 말씀은 다시 무엇을 보느냐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다시 하나님 앞에 자신이 지금 보는 환상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요.
13절 말씀에 예레미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라고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이 대답을 들으시고 예레미야에게 이 환상의 뜻을 풀어 주십니다.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고 말입니다. 실제적인 이후의 상황까지도 말씀해 주시는데요. 하나님께서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을 부르셔서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지 자리를 정하고 사방의 모든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들을 치신다고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하시는 일입니다. 유다가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스스로 그렇게 말하여도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일은 유다를 치시는 일입니다. 왜 이렇게 까지 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그 이유도 말씀해 주십니다. 16절 말씀입니다.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북은 이제 재앙을 뜻하는 방향입니다. 북으로부터 앗수르 사람들이 왔고, 북으로부터 바벨론 사람들도 오겠지요. 이일은 지금 하나님께서 북방나라들을 시키셔서 우상 숭배에 빠진 유다에 대한 자신의 판결을 집행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돌이켜야 살아납니다. 돌이키지 않고 덮기에만 급급한다면, 숨으려고만 한다면, 남들에게 보이는 시선만 여전히 신경쓰고 있다면 만나게 될 것은 죄의 결과요, 하나님의 판결일 것입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크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 앞으로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의 보혈로 살아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게 받고 기도하며 살아나는 하루되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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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82ㅣ2023-05-24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03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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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예레미야 1장
예레미야 1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예레미야가 살았던 시기는 여러 가지로 엄청난 정치 변혁의 폭붕이 휘몰아치던 시대였습니다. 이사야가 조심하라고 그토록 간절히 경고했던 나라이자 북왕국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앗수르 제국의 세력이 마침내 무너진 것처럼 보였지요. 하지만 잔인하고 가혹하기가 앗수르에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 새 강대국 바벨론이 이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가 처음에는 그 강대국의 이름을 전혀 밝히지 않고 ‘북쪽에서 오는 적’이라고만 하였지요.
주전 597년에 느부갓네살 왕이 군대를 이끌고 처음으로 예루살렘 앞에 나타났습니다. 여호야긴 왕은 항복했고 일부 상류층 사람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로부터 10년 뒤 예레미야의 활동 말기에 이르러 예루살렘은 쑥대밭이 되었구요. 대부분의 유다 백성이 사로 잡혀 가게 됩니다.
이미 100년 전에 이사야의 예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다고 말이지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불러 그 일을, 심판을 지금 시작하려 하십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들은 세 번째 말씀은 다시 무엇을 보느냐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다시 하나님 앞에 자신이 지금 보는 환상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요.
13절 말씀에 예레미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라고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이 대답을 들으시고 예레미야에게 이 환상의 뜻을 풀어 주십니다.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고 말입니다. 실제적인 이후의 상황까지도 말씀해 주시는데요. 하나님께서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을 부르셔서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지 자리를 정하고 사방의 모든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들을 치신다고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하시는 일입니다. 유다가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스스로 그렇게 말하여도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일은 유다를 치시는 일입니다. 왜 이렇게 까지 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그 이유도 말씀해 주십니다. 16절 말씀입니다.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북은 이제 재앙을 뜻하는 방향입니다. 북으로부터 앗수르 사람들이 왔고, 북으로부터 바벨론 사람들도 오겠지요. 이일은 지금 하나님께서 북방나라들을 시키셔서 우상 숭배에 빠진 유다에 대한 자신의 판결을 집행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돌이켜야 살아납니다. 돌이키지 않고 덮기에만 급급한다면, 숨으려고만 한다면, 남들에게 보이는 시선만 여전히 신경쓰고 있다면 만나게 될 것은 죄의 결과요, 하나님의 판결일 것입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크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 앞으로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의 보혈로 살아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게 받고 기도하며 살아나는 하루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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