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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90 l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13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한인교회 한인교회
작성일 2023-06-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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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790 l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13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709ㅣ2023-06-05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13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예레미야 13장
예레미야 13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예언자들의 선포에는 흔히 상징 행위라는 것이 뒤따릅니다. 상징 행위로써 예언자는 자기가 선포한 바를 인상 깊게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은 취소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그것이 곧바로 이루어지게 만들지요.
예언자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받은 상징 행동은 ‘베로 만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하는 말씀입니다. 아마 옷 속으로 맨 허리에 두르는 천을 말하는 듯 하는데요. 물에 적시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잘 간수해서 못쓰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씀인 것이지요. 그런데 다시 예언자에게 거듭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띠를 가지고 유브라데로 가서 바위틈에 감추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언자는 잘 간수하여 물에 적시지도 않았던 그 띠를 유브라데 물가에 가서 감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날 후에 예언자에게 임하는데요. ‘감추었던 띠를 다시 가서 가져오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언자가 유브라데로 가서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는데요.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된 것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유브라데는 메소보다미아의 유브라데가 아니라 아나돗에서부터 한 시간 남짓 걸으면 다다르는 요단 강의 지류를 가리키는 듯 보이는데요. 본문에서 이 강을 메소보다미아의 유브라데와 같에 여기게 하는 것이지요. 이유가 무엇일까 묵상을 해봅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요단강이말이지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 물에 젖어 썩은 띠처럼 썩어 빠졌기 때문에 유다 백성들이 유다 땅을 지나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된다는 것을 이렇게 또 암시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자에게 다시 거침없이 주어집니다. 마치 거친 농담처럼 술꾼은 포도주로 가득 채우려고 만들어준 포도주병 같다 하는 말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술에 취해 피차 충돌하게 되겠지요.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고 하십니다.
백성들은 교만합니다. 잘못된 안정감에 마음을 두고 자기들은 안전하다는 생각에 빠져 하나님이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말씀을 듣지 않지요. 이렇게 나아간다면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멸망은 피할 수가 없겠지요. 예언자는 자신이 살해 위협까지 당해도 이 백성 곁에 있기를 원했었지요. 백성과 함께 울며 슬퍼하며 아파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예언자는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물러가 슬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예언자의 마음입니다.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할 때 우리 안에서 우리보다 더 애통해 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우리 눈 앞의 상황을 넘어 우리가 온전히 돌이켜 살아나길 원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기 원합니다. 성령님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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