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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00 l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28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6-22 10:15
조회
100
성경의모든기도™ no.800 l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28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00ㅣ2023-06-23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28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예레미야 28장
예레미야 28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쉽지 않은 예언자의 삶입니다.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예언자입니다. 자신의 삶을 백성들을 위하여 내어준 사람이지요. 온 우주와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큰 뜻과 생명의 근원을 생각하고 고민하기보다 자기중심으로 염려하고 걱정하기 바쁩니다. 그래서 삶의 근원과 진실을 알려고 하기 다 자신에게 편하고 유리한 쪽으로 생각을 종종하게 되는가 봅니다.
이것이 우리 주변에 거짓 예언자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들 말입니다. 거짓인데도 눈에 보일 듯 말해주고, 자신들도 하나님께 능력을 받았다면서 말하는 자들 말이지요. 28장에서는 참 예언자 예레미야와 거짓 예언자 하나냐의 대결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구체적인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거짓 예언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지요.
얼핏 보면 두 예언자 모두 백성을 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말은 둘 다 아직 증명할 수 없습니다. 아직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예레미야는 27:2절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줄과 멍에를 만들어 목에 걸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멍에를 메게 될 것이라 하는 것이지요. 바벨론에 사로 잡혀 갈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상징 행위로 말이지요.
그런데 거짓 예언자 하나냐라는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하며 예레미야와 다른 말을합니다. 물론 예레미야도 하나냐의 말에 가만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취소 될 수 없으며 일어날 일이라고 했지요. 하지만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꺾으며 영웅이라도 된 양 외칩니다. 여호와께서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와 같이 꺾어 버린다하셨다고 말이지요.
예레미야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 하나냐입니다. 이제 아주 작정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있는 하나냐이지요. 이를 어찌해야 할까. 맞서 대거리라도 하며 싸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의 길을 가니라’ 여기까지나 나의 임무인가 하는 마음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피곤하다 이젠 쉬고 싶다 하는 우울감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에 맞서 자신이 옳네 그르네 상대하지 않고 예레미야는 자기의 길을 갔다는 것이지요. 그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임하는 것입니다.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면 쇠멍에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지우신다 하나냐에게 말하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이런 예레미야에게 직접적으로 대항한 하나냐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빠르고 신속합니다. 겨우 두 달 만에 그는 죽고 말지요.
누구 성격 없는 사람 있겠습니까? 하지만 신앙인은 말씀과 구원을 위해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참고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뺨을 돌려대고 속옷까지 주고 십리를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들을 귀 있기 원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주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온전히 따르는 삶 되게 하소서. 참 진리를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00ㅣ2023-06-23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28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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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예레미야 28장
예레미야 28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쉽지 않은 예언자의 삶입니다.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예언자입니다. 자신의 삶을 백성들을 위하여 내어준 사람이지요. 온 우주와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큰 뜻과 생명의 근원을 생각하고 고민하기보다 자기중심으로 염려하고 걱정하기 바쁩니다. 그래서 삶의 근원과 진실을 알려고 하기 다 자신에게 편하고 유리한 쪽으로 생각을 종종하게 되는가 봅니다.
이것이 우리 주변에 거짓 예언자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들 말입니다. 거짓인데도 눈에 보일 듯 말해주고, 자신들도 하나님께 능력을 받았다면서 말하는 자들 말이지요. 28장에서는 참 예언자 예레미야와 거짓 예언자 하나냐의 대결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구체적인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거짓 예언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지요.
얼핏 보면 두 예언자 모두 백성을 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말은 둘 다 아직 증명할 수 없습니다. 아직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예레미야는 27:2절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줄과 멍에를 만들어 목에 걸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멍에를 메게 될 것이라 하는 것이지요. 바벨론에 사로 잡혀 갈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상징 행위로 말이지요.
그런데 거짓 예언자 하나냐라는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하며 예레미야와 다른 말을합니다. 물론 예레미야도 하나냐의 말에 가만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취소 될 수 없으며 일어날 일이라고 했지요. 하지만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꺾으며 영웅이라도 된 양 외칩니다. 여호와께서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와 같이 꺾어 버린다하셨다고 말이지요.
예레미야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 하나냐입니다. 이제 아주 작정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있는 하나냐이지요. 이를 어찌해야 할까. 맞서 대거리라도 하며 싸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의 길을 가니라’ 여기까지나 나의 임무인가 하는 마음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피곤하다 이젠 쉬고 싶다 하는 우울감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에 맞서 자신이 옳네 그르네 상대하지 않고 예레미야는 자기의 길을 갔다는 것이지요. 그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임하는 것입니다.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면 쇠멍에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지우신다 하나냐에게 말하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이런 예레미야에게 직접적으로 대항한 하나냐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빠르고 신속합니다. 겨우 두 달 만에 그는 죽고 말지요.
누구 성격 없는 사람 있겠습니까? 하지만 신앙인은 말씀과 구원을 위해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참고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뺨을 돌려대고 속옷까지 주고 십리를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들을 귀 있기 원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주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온전히 따르는 삶 되게 하소서. 참 진리를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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