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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06 l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45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7-02 20:53
조회
105
성경의모든기도™ no.806 l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45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06ㅣ2023-07-03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45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예레미야 45장
예레미야 45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애굽이라고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이 분명히 서 있는데,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어디라고 안전할 수 있겠습니까? 백성들은 거기에 하나님 앞에 스스로 약속을 한 것도 어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나아간다 하더니 이제는 모른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말씀에 충실하던 예레미야와 바룩까지 죄인 취급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유대 사람들은 자신들의 서원만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부르지만 헛되이 부르고 자신들의 맘대로 맹세하는 이들입니다. 악습이지요. 자신의 명예를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파는 이들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위해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자신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겠다 하십니다. 누가 옳은지는 마지막에 알게 되겠지요.
애굽으로 피난을 갔어도 이 사람들은 안전하지 못합니다. 주전 568년 느부갓네살이 애굽을 침공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들을 애굽으로 몸소 끌려 가면서 까지 겪고 있는 예레미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고, 그 예언의 말씀으로 오해를 사고, 갖은 고난을 당하면서도 말씀을 붙들고 있는 예언자 이지요. 그리고 그 옆에 충직한 제자와도 같은 바룩입니다. 예레미야의 삶이 이리도 고단하고 힘든데, 어찌 바룩의 삶이라도 편하겠습니까?
‘화로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 이것이 예언자 예레미야의 곁에서 그를 돕는 바룩의 고백입니다. 그도 역시 편하지 못하지요. 힘이 듭니다. 하지만 감당해야 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만큼 힘든 것은 아니지만, 바룩 자신이 느끼기에는 인생 최대의 아픔과 고통 고난의 연속 일 것입니다.
그런 바룩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레미야에게서 받아 적으며 충실되게 살아온 바룩에게 주신 하나님의 첫 번째 말씀은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는 말씀이지요. 바룩을 격려하시는 말씀 치고는 너무 직선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지요. 우리는 신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대로 세상이 주어지지 않지요. 하나님의 법칙이 있습니다.
심판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룩이라고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그에게도 상응하는 고통과 아픔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는 살아남으리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주신다 하십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의 뜻과 생각과 이상으로 만들어진 우상을 깨뜨려 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뜻과 말씀으로 우리의 삶이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소용돌이치는 세상에서 주님의 정결한 말씀으로 생명 얻게 하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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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06ㅣ2023-07-03
새벽말씀기도회ㅣ예레미야 45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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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예레미야 45장
예레미야 45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애굽이라고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이 분명히 서 있는데,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어디라고 안전할 수 있겠습니까? 백성들은 거기에 하나님 앞에 스스로 약속을 한 것도 어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나아간다 하더니 이제는 모른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말씀에 충실하던 예레미야와 바룩까지 죄인 취급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유대 사람들은 자신들의 서원만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부르지만 헛되이 부르고 자신들의 맘대로 맹세하는 이들입니다. 악습이지요. 자신의 명예를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파는 이들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위해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자신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겠다 하십니다. 누가 옳은지는 마지막에 알게 되겠지요.
애굽으로 피난을 갔어도 이 사람들은 안전하지 못합니다. 주전 568년 느부갓네살이 애굽을 침공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들을 애굽으로 몸소 끌려 가면서 까지 겪고 있는 예레미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고, 그 예언의 말씀으로 오해를 사고, 갖은 고난을 당하면서도 말씀을 붙들고 있는 예언자 이지요. 그리고 그 옆에 충직한 제자와도 같은 바룩입니다. 예레미야의 삶이 이리도 고단하고 힘든데, 어찌 바룩의 삶이라도 편하겠습니까?
‘화로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 이것이 예언자 예레미야의 곁에서 그를 돕는 바룩의 고백입니다. 그도 역시 편하지 못하지요. 힘이 듭니다. 하지만 감당해야 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만큼 힘든 것은 아니지만, 바룩 자신이 느끼기에는 인생 최대의 아픔과 고통 고난의 연속 일 것입니다.
그런 바룩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레미야에게서 받아 적으며 충실되게 살아온 바룩에게 주신 하나님의 첫 번째 말씀은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는 말씀이지요. 바룩을 격려하시는 말씀 치고는 너무 직선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지요. 우리는 신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대로 세상이 주어지지 않지요. 하나님의 법칙이 있습니다.
심판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룩이라고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그에게도 상응하는 고통과 아픔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는 살아남으리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주신다 하십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의 뜻과 생각과 이상으로 만들어진 우상을 깨뜨려 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뜻과 말씀으로 우리의 삶이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소용돌이치는 세상에서 주님의 정결한 말씀으로 생명 얻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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