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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31 l 새벽말씀기도회ㅣ다니엘 1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8-06 21:07
조회
83
성경의모든기도™ no.831 l 새벽말씀기도회ㅣ다니엘 1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31ㅣ2023-08-07
새벽말씀기도회ㅣ다니엘 1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다니엘 1장
다니엘 1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다니엘서는 신약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더불어 ‘묵시문학적’이라고 불리는 문서에 속합니다. 묵시문학은 주전 2세기에 발전한 신앙적인 세계 이해와 역사 이해의 한 형태를 뜻합니다. 이후 유대교의 신앙과 경건에,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처음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시대적인 배경은 이렇습니다.
잇달아 들어선 강대국들인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에 뒤이어 마지막으로 헬라가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후계자들의 지도 아래 그 당시 세계를 정복하고 자기들끼리 나누어 가지죠. 이로써 인간이 자신의 위대성과 제한성을 전에 없이 드러낸 그런 시대가 된 것인데요. 헬라 사람들의 문화와 기술, 문명과 종교성은 정말 탁월 했습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동화시켰지요. 이것들을 바탕으로 일종의 통일 세계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하나의 세계, 하나의 인류, 곧 역사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법한 온갖 발전의 목표이자 완성이 막 이루어질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세상입니다. 그렇게 헬라 통치자들을 헬라 사람들 가운데서는 영웅들로 신적인 것이 세상에 나타난 모습으로, 신적인 것들이 인간 영역에 궁극적인 표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여기게 되었지요.
그래서 그들을 또한 신으로 섬길 것을 주장하기도 하고요.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신으로 섬기라 강요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을 높이는 일들은 결국 경쟁과 전쟁으로, 억압과 착위와 권리 박탈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문화와 종교를 배반하게 하고, 자신의 자심됨을 강제로 포기하는 일로 이어졌지요.
세계와 인류의 이러한 역사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경건한 무리들이 표현한 인식과 고백이 있습니다. 이는 세계 인류의 역사가 사람들을 통해서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평화롭고 행복이 넘치는 마지막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는 결정적인데서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니엘서는 그렇게 지나가는 세상의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심판 후에 다시 새롭게 창조를 하실 터인데, 이 새로운 세계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았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세계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니엘서 1장은 8절의 말씀처럼 다니엘이 뜻을 정하였다는 것을 명확히 합니다. 유다의 왕이 누구고 바벨론의 왕이 어떻다 하여도 환경이 어떻다 하여도 말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한 뜻을 정했구요. 하나님은 그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사람들에게서도 얻게 하시지요.
우리의 오늘 한날이 또 그러하길 원합니다. 사람과 환경의, 세상의 소리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 앞에 뜻을 세우고 구하는 성도 되시길 축복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오직 하나님의 뜻을 우리 마음에 품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리가 품은 하나님의 뜻에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더하사 형통한 하루 열어 주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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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31ㅣ2023-08-07
새벽말씀기도회ㅣ다니엘 1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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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다니엘 1장
다니엘 1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다니엘서는 신약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더불어 ‘묵시문학적’이라고 불리는 문서에 속합니다. 묵시문학은 주전 2세기에 발전한 신앙적인 세계 이해와 역사 이해의 한 형태를 뜻합니다. 이후 유대교의 신앙과 경건에,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처음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시대적인 배경은 이렇습니다.
잇달아 들어선 강대국들인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에 뒤이어 마지막으로 헬라가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후계자들의 지도 아래 그 당시 세계를 정복하고 자기들끼리 나누어 가지죠. 이로써 인간이 자신의 위대성과 제한성을 전에 없이 드러낸 그런 시대가 된 것인데요. 헬라 사람들의 문화와 기술, 문명과 종교성은 정말 탁월 했습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동화시켰지요. 이것들을 바탕으로 일종의 통일 세계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하나의 세계, 하나의 인류, 곧 역사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법한 온갖 발전의 목표이자 완성이 막 이루어질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세상입니다. 그렇게 헬라 통치자들을 헬라 사람들 가운데서는 영웅들로 신적인 것이 세상에 나타난 모습으로, 신적인 것들이 인간 영역에 궁극적인 표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여기게 되었지요.
그래서 그들을 또한 신으로 섬길 것을 주장하기도 하고요.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신으로 섬기라 강요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을 높이는 일들은 결국 경쟁과 전쟁으로, 억압과 착위와 권리 박탈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문화와 종교를 배반하게 하고, 자신의 자심됨을 강제로 포기하는 일로 이어졌지요.
세계와 인류의 이러한 역사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경건한 무리들이 표현한 인식과 고백이 있습니다. 이는 세계 인류의 역사가 사람들을 통해서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평화롭고 행복이 넘치는 마지막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는 결정적인데서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니엘서는 그렇게 지나가는 세상의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심판 후에 다시 새롭게 창조를 하실 터인데, 이 새로운 세계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았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세계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니엘서 1장은 8절의 말씀처럼 다니엘이 뜻을 정하였다는 것을 명확히 합니다. 유다의 왕이 누구고 바벨론의 왕이 어떻다 하여도 환경이 어떻다 하여도 말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한 뜻을 정했구요. 하나님은 그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사람들에게서도 얻게 하시지요.
우리의 오늘 한날이 또 그러하길 원합니다. 사람과 환경의, 세상의 소리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 앞에 뜻을 세우고 구하는 성도 되시길 축복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오직 하나님의 뜻을 우리 마음에 품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리가 품은 하나님의 뜻에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더하사 형통한 하루 열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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