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45 l 새벽말씀기도회ㅣ호세아 14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8-24 07:23
조회
71
성경의모든기도™ no.845 l 새벽말씀기도회ㅣ호세아 14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45ㅣ2023-08-25
새벽말씀기도회ㅣ호세아 14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호세아 14장
호세아 14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회개하지 않는 백성들 앞에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심판으로 인한 패망이 있을 뿐이지요. 다루어지지 않은 죄악과 불의를 하나님은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결정적인 날이 오면, 태아가 자리를 잘못 잡고 있어서 어머니 뱃속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것 같은 상황이 백성들에게 벌어질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세아는 다시 한번 이스라엘 주민들에게 회개하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위로의 말씀을 듣기 원한다면, 그렇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면, 올바르고 완전한 회개를 해야 합니다. 2절 말씀은 그렇게 나아가는 길의 모본을 제시합니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소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드린다는 것은 수송아지를 제물로 드리는 번제 보다도 더 중요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곧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실 유일하신 분인 살아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한다는 뜻입니다. 호세아는 어떻게 회개해야 할지도 3절에서 일러 주고 있습니다.
참되게 회개하면 하나님은 회복과 새로운 복으로써 응답하실 것입니다. 기쁘게 자기 백성을 사랑하실 것인데요. 백성이 자기들이 무엇을 행함으로 이 사랑을 받게 된 것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행복은 푸른 잣나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니까요.
8절의 푸른 잣나무로 옮긴 히브리 낱말의 발음은 각각 다산의 여신 ‘아낫’과 ‘아세라’를 암시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내가 너희의 ’아낫‘이자 너희의 ’아세라‘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 할 수도 있지요. 잣나무로 옮긴 히브리 낱말은 푸른 실측백나무 또는 페니키아의 늘푸른 노간주나무를 말하는데요. 이 나무는 영생의 원형이고 옛 신화의 생명 나무를 상징합니다. 가나안 다산 종교의식이 나무를 숭배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삶과 구원은 이런 종교의식이나 이런 나무들을 섬김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못하시는 부분들이 있다고 우리는 흔히 착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진정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우리가 추구하는 허상을 바로잡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지요.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시는 예수님 뿐이십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가 추구하며 바랬던 헛된 목표들과 허상들을 내려놓습니다. 다시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과 인생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회개하고 돌이킨 백성에게 영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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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45ㅣ2023-08-25
새벽말씀기도회ㅣ호세아 14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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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호세아 14장
호세아 14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회개하지 않는 백성들 앞에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심판으로 인한 패망이 있을 뿐이지요. 다루어지지 않은 죄악과 불의를 하나님은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결정적인 날이 오면, 태아가 자리를 잘못 잡고 있어서 어머니 뱃속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것 같은 상황이 백성들에게 벌어질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세아는 다시 한번 이스라엘 주민들에게 회개하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위로의 말씀을 듣기 원한다면, 그렇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면, 올바르고 완전한 회개를 해야 합니다. 2절 말씀은 그렇게 나아가는 길의 모본을 제시합니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소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드린다는 것은 수송아지를 제물로 드리는 번제 보다도 더 중요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곧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실 유일하신 분인 살아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한다는 뜻입니다. 호세아는 어떻게 회개해야 할지도 3절에서 일러 주고 있습니다.
참되게 회개하면 하나님은 회복과 새로운 복으로써 응답하실 것입니다. 기쁘게 자기 백성을 사랑하실 것인데요. 백성이 자기들이 무엇을 행함으로 이 사랑을 받게 된 것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행복은 푸른 잣나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니까요.
8절의 푸른 잣나무로 옮긴 히브리 낱말의 발음은 각각 다산의 여신 ‘아낫’과 ‘아세라’를 암시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내가 너희의 ’아낫‘이자 너희의 ’아세라‘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 할 수도 있지요. 잣나무로 옮긴 히브리 낱말은 푸른 실측백나무 또는 페니키아의 늘푸른 노간주나무를 말하는데요. 이 나무는 영생의 원형이고 옛 신화의 생명 나무를 상징합니다. 가나안 다산 종교의식이 나무를 숭배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삶과 구원은 이런 종교의식이나 이런 나무들을 섬김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못하시는 부분들이 있다고 우리는 흔히 착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진정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우리가 추구하는 허상을 바로잡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지요.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시는 예수님 뿐이십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가 추구하며 바랬던 헛된 목표들과 허상들을 내려놓습니다. 다시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과 인생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회개하고 돌이킨 백성에게 영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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