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53 l 새벽말씀기도회ㅣ요나 2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9-06 06:35
조회
83
성경의모든기도™ no.853 l 새벽말씀기도회ㅣ요나 2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53ㅣ2023-09-06
새벽말씀기도회ㅣ요나 2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요나 2장
요나 2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요나는 자신의 신앙을 제대로 고백합니다. 그러나 행동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자기가 속일 수 있는 것처럼 했지요. 이방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드러난 예언자를 바다에 던지기 싫어서 배를 뭍에 대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게 바다에 던져진 요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예배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시지요. 하나님께서 예비하십니다. 이 큰 물고기도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는 것이지요. 피조 세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인간 요나만 지금 거부하고 있는 것이지요.
요나는 반항과 절망 가운데 목숨을 버릴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나는 하나님이 자비로우시다는 것과 또 하나님은 죽음의 나라 세력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경험해야 했도 또 경험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언자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끝장났던 요나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을 경험하고 하나님 곁에서 안전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고기 뱃 속에서도 감사 찬송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요나 2장의 형식으로 보면 시편의 감사시와 비슷한 점이 숱하게 드러납니다. ‘구원 받은 뒤의 감사시’ 이지요. 뒤이어 하나님이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물고기는 달아나던 요나를 다시 육지에 내어 놓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으로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를 존중하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지요. 그러나 이 선택으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떠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떠난 우리를 모른 체 하시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기다리시고, 때론 역경과 시련을 통해 다시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시지요. 마치 요나에게처럼 일이지요.
우리가 그런 상황에 있다면 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놓쳤는지 다시 기억해 내는 것입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를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모든 상황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죽음의 나라에 있는 듯 느껴지는 상황이라도 주님께서 길을 내어 주실 것입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로 다시 기도하게 하옵소서. 절망의 환경에서도 우리를 돌아보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살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하나님을 알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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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53ㅣ2023-09-06
새벽말씀기도회ㅣ요나 2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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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요나 2장
요나 2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요나는 자신의 신앙을 제대로 고백합니다. 그러나 행동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자기가 속일 수 있는 것처럼 했지요. 이방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드러난 예언자를 바다에 던지기 싫어서 배를 뭍에 대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게 바다에 던져진 요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예배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시지요. 하나님께서 예비하십니다. 이 큰 물고기도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는 것이지요. 피조 세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인간 요나만 지금 거부하고 있는 것이지요.
요나는 반항과 절망 가운데 목숨을 버릴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나는 하나님이 자비로우시다는 것과 또 하나님은 죽음의 나라 세력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경험해야 했도 또 경험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언자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끝장났던 요나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을 경험하고 하나님 곁에서 안전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고기 뱃 속에서도 감사 찬송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요나 2장의 형식으로 보면 시편의 감사시와 비슷한 점이 숱하게 드러납니다. ‘구원 받은 뒤의 감사시’ 이지요. 뒤이어 하나님이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물고기는 달아나던 요나를 다시 육지에 내어 놓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으로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를 존중하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지요. 그러나 이 선택으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떠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떠난 우리를 모른 체 하시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기다리시고, 때론 역경과 시련을 통해 다시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시지요. 마치 요나에게처럼 일이지요.
우리가 그런 상황에 있다면 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놓쳤는지 다시 기억해 내는 것입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를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모든 상황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죽음의 나라에 있는 듯 느껴지는 상황이라도 주님께서 길을 내어 주실 것입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로 다시 기도하게 하옵소서. 절망의 환경에서도 우리를 돌아보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살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하나님을 알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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