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60 l 새벽말씀기도회ㅣ미가 5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9-14 20:56
조회
96
성경의모든기도™ no.860 l 새벽말씀기도회ㅣ미가 5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60ㅣ2023-09-15
새벽말씀기도회ㅣ미가 5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미가 5장
미가 5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4장 후반부의 말씀은 주전 587년 예루살렘과 성전이 바벨론 사람들에게 점령되고 파괴된 때를 주목하는 듯 보입니다. 실제 바벨론에 성전이 파괴되자 유다 사람들은 모든 희망이 사라지지요. 명목뿐인 신앙 생활이었지만, 그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의 상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때 예언자 미가는 신앙의 본질을 이야기합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멸망을 맞이한 듯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전하고 있는 예언자입니다.
모든 절망의 상황을 뛰어넘어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승리를 맛보게 되고, 하나님은 모든 적들을 이기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사람들이 의지하고 있는 성전과 허울뿐인 다윗의 가문에 대한 기대를 직시하게 합니다.
2절 말씀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다윗의 왕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윗도 보잘 것 없는 베들레헴의 집안 출신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의 후손에서 나온 임금들과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통치를 어떻게 했는지 비판하고 있지요.
다윗의 가문에서 오시는 메시야도 다윗에게 기댄 것이 아니라, ‘그 근본은 태고까지, 영원의 날들, 곧 상상할 수 없는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지요.
하지만 3절 말씀은 이러한 통치자가 태어날 때까지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흘러야 함을 말합니다. 그 동안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고통을 겪게 내버려 두신다고 하지요. 하지만 분명 그러한 시간에도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며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앗수르라 하더라고 말이지요. 메시야가 나타나시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더 이상 손댈 수 없고, 하나님 백성은 메시야의 지도 아래 적들을 전멸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야곱에 대한 축복은 이스라엘이 모든 민족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확장됩니다. 이 복은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내리는 것이지요. 마치 이슬과 단비 같은 것입니다. 9절과 같은 기도의 형식으로 예언자는 다시 모든 민족에 대한 승리를 선포합니다.
15절 말씀과 같이 평화는 모든 의지할 것을 없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의지하는데서 오는 것이니까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가 의지하는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 때가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60ㅣ2023-09-15
새벽말씀기도회ㅣ미가 5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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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미가 5장
미가 5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4장 후반부의 말씀은 주전 587년 예루살렘과 성전이 바벨론 사람들에게 점령되고 파괴된 때를 주목하는 듯 보입니다. 실제 바벨론에 성전이 파괴되자 유다 사람들은 모든 희망이 사라지지요. 명목뿐인 신앙 생활이었지만, 그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의 상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때 예언자 미가는 신앙의 본질을 이야기합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멸망을 맞이한 듯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전하고 있는 예언자입니다.
모든 절망의 상황을 뛰어넘어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승리를 맛보게 되고, 하나님은 모든 적들을 이기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사람들이 의지하고 있는 성전과 허울뿐인 다윗의 가문에 대한 기대를 직시하게 합니다.
2절 말씀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다윗의 왕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윗도 보잘 것 없는 베들레헴의 집안 출신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의 후손에서 나온 임금들과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통치를 어떻게 했는지 비판하고 있지요.
다윗의 가문에서 오시는 메시야도 다윗에게 기댄 것이 아니라, ‘그 근본은 태고까지, 영원의 날들, 곧 상상할 수 없는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지요.
하지만 3절 말씀은 이러한 통치자가 태어날 때까지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흘러야 함을 말합니다. 그 동안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고통을 겪게 내버려 두신다고 하지요. 하지만 분명 그러한 시간에도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며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앗수르라 하더라고 말이지요. 메시야가 나타나시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더 이상 손댈 수 없고, 하나님 백성은 메시야의 지도 아래 적들을 전멸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야곱에 대한 축복은 이스라엘이 모든 민족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확장됩니다. 이 복은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내리는 것이지요. 마치 이슬과 단비 같은 것입니다. 9절과 같은 기도의 형식으로 예언자는 다시 모든 민족에 대한 승리를 선포합니다.
15절 말씀과 같이 평화는 모든 의지할 것을 없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의지하는데서 오는 것이니까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가 의지하는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 때가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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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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