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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61 l 새벽말씀기도회ㅣ미가 6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09-17 21:37
조회
90
성경의모든기도™ no.861 l 새벽말씀기도회ㅣ미가 6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61ㅣ2023-09-18
새벽말씀기도회ㅣ미가 6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미가 6장
미가 6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행해지는 것을 보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과 저마다의 주장으로 때로 하나님의 정의가 가려지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생각을 옳다 여기기에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반대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미가는 이러한 상황에 다른 예언자들과 비슷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더러 소송을 벌이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이 피고로 나서려 하시고,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을 재판관으로 삼으시지요.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역사를 돌아보기만 해도 알 것입니다. 하나님이 변함없이 이스라엘에게 얼마나 신실하셨는지 말이지요.
그리고 미가서 6장 말씀은 올바른 예배에 대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대하듯이 제물로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생각을 아직도 품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미가는 인용합니다. 그리고 제물을 드리다 드리다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기 까지 하는 사람들 말이지요. 이방의 관습을 따라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미가는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정의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정의는 예언자 아모스의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루터는 이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번역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참된 뜻을 행하는 것에서는 멀리 벗어난 그 시대의 ‘행함을 통한 의’를 배격하고, 또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실제 요구하신 바가 무엇인지를 그리스도교인들이 깨닫고 행하게 하려는데에 루터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루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믿는 것이요 사랑하는 것이요 고난당하는 것이다’라는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행하는 것은 주의 깊게, 신중하게, 기꺼이 네 하나님과 함께 거니는 것, 걷는 것, 살아가는 것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해서 살피는 예루살렘의 모습은 갖은 속임수로 가득찬 모습입니다. 율법에서는 속임수를 써서 부를 쌓는 것을 금하고 있지요. 그런데도 예언자들과 지혜 스승들은 거듭거듭 목소리를 높이 이를 꾸짖어야 했습니다. 속이고 속는 관계 가운데 말이지요.
하나님은 자기의 법이 짓밟히는 것을 그냥 보고 계시지 않습니다. 안전한 미래를 바라며 쉬지 않고 바쁘게 일해도 헛 일인 것은 하나님이 그에 동의하시지 않고 복 내리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따를 것인가 선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하나님을 가르침을 따르게 하옵소서. 세상의 나쁜 본을 따르던 멸망의 길에서 돌아서게 하옵소서.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행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61ㅣ2023-09-18
새벽말씀기도회ㅣ미가 6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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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미가 6장
미가 6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행해지는 것을 보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과 저마다의 주장으로 때로 하나님의 정의가 가려지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생각을 옳다 여기기에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반대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미가는 이러한 상황에 다른 예언자들과 비슷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더러 소송을 벌이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이 피고로 나서려 하시고,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을 재판관으로 삼으시지요.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역사를 돌아보기만 해도 알 것입니다. 하나님이 변함없이 이스라엘에게 얼마나 신실하셨는지 말이지요.
그리고 미가서 6장 말씀은 올바른 예배에 대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대하듯이 제물로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생각을 아직도 품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미가는 인용합니다. 그리고 제물을 드리다 드리다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기 까지 하는 사람들 말이지요. 이방의 관습을 따라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미가는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정의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정의는 예언자 아모스의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루터는 이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번역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참된 뜻을 행하는 것에서는 멀리 벗어난 그 시대의 ‘행함을 통한 의’를 배격하고, 또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실제 요구하신 바가 무엇인지를 그리스도교인들이 깨닫고 행하게 하려는데에 루터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루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믿는 것이요 사랑하는 것이요 고난당하는 것이다’라는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행하는 것은 주의 깊게, 신중하게, 기꺼이 네 하나님과 함께 거니는 것, 걷는 것, 살아가는 것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해서 살피는 예루살렘의 모습은 갖은 속임수로 가득찬 모습입니다. 율법에서는 속임수를 써서 부를 쌓는 것을 금하고 있지요. 그런데도 예언자들과 지혜 스승들은 거듭거듭 목소리를 높이 이를 꾸짖어야 했습니다. 속이고 속는 관계 가운데 말이지요.
하나님은 자기의 법이 짓밟히는 것을 그냥 보고 계시지 않습니다. 안전한 미래를 바라며 쉬지 않고 바쁘게 일해도 헛 일인 것은 하나님이 그에 동의하시지 않고 복 내리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따를 것인가 선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하나님을 가르침을 따르게 하옵소서. 세상의 나쁜 본을 따르던 멸망의 길에서 돌아서게 하옵소서.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행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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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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