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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75 l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2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10-04 19:16
조회
74
성경의모든기도™ no.875 l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2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75ㅣ2023-10-06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2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스가랴 2장
스가랴 2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앞서 1장 16절의 먹줄, 측량줄은 예루살렘 위에 드려져 있습니다. 이는 성전 건축을 포함하여 온 이스라엘의 성읍을 새로 건축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2장 말씀을 시작하며 예루살렘이 얼마나 커지게 될 것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답은 분명합니다. 예루살렘이 너무 빨리 커져서 성벽으로 그 경계를 정할 수 없게 될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몸소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셔서 그 성읍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찬란한 영광으로써 온 성읍 안을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바벨론을 심판하신 6절 말씀부터 스가랴는 자신이 받은 말씀으로 바벨론에 남아 있는 동포들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고향으로 돌아오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습니다. 바벨론이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렸으므로 그 주민들은 새 정복자들의 노략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중지시킨 바사 정복자들과 방해한 다른 민족들도 같은 운명이 되겠지요.
하지만 시온의 딸 예루살렘이 기뻐할 까닭은 따로 있습니다. 충분히 예루살렘이 기뻐할 이유는 하나님이 성전으로 다시 임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신 것은 유다 사람들이 성전 건축 공사를 다시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13절에서는 하나님이 하늘 처소,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벌써 출발하셨다는 것을 예배 의식에서 부르짖는 형식으로 기록합니다. 유다 곧 그의 백성은 늘 하나님의 소유이고, 유다 땅은 거룩한 땅, 곧 하나님께 속한 땅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다른 민족들도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다른 민족들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배제되지 않고, 유다 및 예루살렘과 함께 많은 나라가 하나님에게 속한 하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세 가지 환상에서 분명히 알 수 잇는 바는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하시기 때문에 평안하고 조용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스가랴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에는 도저히 이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처한 암울한 상황이 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예고된 바가 이루어지면 의심하던 자들이 스가랴가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을 스가랴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사람들은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의 상황이 말씀과 달라도 다시 믿음으로 확신 안에 거할 수 있는 신앙되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자녀삼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들이심을 확신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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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75ㅣ2023-10-06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2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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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스가랴 2장
스가랴 2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앞서 1장 16절의 먹줄, 측량줄은 예루살렘 위에 드려져 있습니다. 이는 성전 건축을 포함하여 온 이스라엘의 성읍을 새로 건축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2장 말씀을 시작하며 예루살렘이 얼마나 커지게 될 것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답은 분명합니다. 예루살렘이 너무 빨리 커져서 성벽으로 그 경계를 정할 수 없게 될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몸소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셔서 그 성읍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찬란한 영광으로써 온 성읍 안을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바벨론을 심판하신 6절 말씀부터 스가랴는 자신이 받은 말씀으로 바벨론에 남아 있는 동포들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고향으로 돌아오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습니다. 바벨론이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렸으므로 그 주민들은 새 정복자들의 노략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중지시킨 바사 정복자들과 방해한 다른 민족들도 같은 운명이 되겠지요.
하지만 시온의 딸 예루살렘이 기뻐할 까닭은 따로 있습니다. 충분히 예루살렘이 기뻐할 이유는 하나님이 성전으로 다시 임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신 것은 유다 사람들이 성전 건축 공사를 다시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13절에서는 하나님이 하늘 처소,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벌써 출발하셨다는 것을 예배 의식에서 부르짖는 형식으로 기록합니다. 유다 곧 그의 백성은 늘 하나님의 소유이고, 유다 땅은 거룩한 땅, 곧 하나님께 속한 땅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다른 민족들도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다른 민족들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배제되지 않고, 유다 및 예루살렘과 함께 많은 나라가 하나님에게 속한 하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세 가지 환상에서 분명히 알 수 잇는 바는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하시기 때문에 평안하고 조용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스가랴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에는 도저히 이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처한 암울한 상황이 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예고된 바가 이루어지면 의심하던 자들이 스가랴가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을 스가랴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사람들은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의 상황이 말씀과 달라도 다시 믿음으로 확신 안에 거할 수 있는 신앙되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자녀삼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들이심을 확신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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