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78 l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5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10-10 17:29
조회
69
성경의모든기도™ no.878 l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5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78ㅣ2023-10-11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5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스가랴 5장
스가랴 5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예언자 스가랴는 여섯째 환상으로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봅니다. 말아두었던 두루마리를 완전히 펼쳐 놓은데다가 그 두루마리가 엄청나게 크지요. 성전의 성소만큼 큽니다. 그래서 그 두루마리를 지나칠 수 없지요. 모두 보게 됩니다.
3절과 4절 말씀을 보면 이 두루마리에는 율법을 어긴 자들에게 내릴 여러 가지 주주가 쓰여져 있습니다. 저주는 스스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말씀으로 신명기 28장에서는 기록하고 있는데요. 4절 말씀에서는 복수하는 영으로 나타납니다.
이 저주가 도둑과 위증 하는자,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들에게 내린다는 것이지요. 포로 생활을 끝내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백성들의 삶과 상황과 관련 될 것입니다. 이들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했으므로 가난하고 아직 질서가 거의 잡혀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의 소유물을 빼앗고 싶은 유혹이 컸지요. 이와 관련한 재판 과정에서도 위증할 위험 또한 적지 않았던 것입니다. 말씀은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다잡아 줍니다. 모든 잘못에 대하여 괜찮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잘못은 분명히 깨닫고 회개하고 바른길로 나아와야 하는 것이지요.
5절 부터는 일곱째 에바 속의 여인 환상입니다. 에바는 본디 곡물의 양을 재는 단위입니다. 본문에서 에바는 죄의 정도, 죄의 양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유령이 병에 갇혀 있는 듯 보이듯이 그 에바에 갇힌 여인은 온갖 개별적인 죄의 뿌리가 되는 힘인 악을 상징합니다. 곧 8절과 같이 하나님에 대한 반역을 상징하지요.
이 악이 예루살렘의 멸망을 불러들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힘을 떨치고 있지요. 방법은 하나님이 몸소 개입하셔서 이 악을 치워버리시는 것입니다. 학의 날개가 있는 여인들은 천사가 아니라 운송수단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듯 보입니다. 11절의 시날은 하나님에 대한 온갖 반역의 시도가 시작되었던 땅이고요.
삶의 질서는 인간의 능력과 계획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노력으로 한계까지 이르렀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허락하신 설계 가운데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참 평안과 기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주신 속죄의 길로 나아가는 데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 여기는 자들에게는 미련해 보이는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한계에 부딛혀 본 사람들은 깨닫게 됩니다. 다른 어떤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지요. 우리에게 그렇게 은혜로 오신 하나님 이십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가 다시 주님의 구원의 길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돌아보사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78ㅣ2023-10-11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5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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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스가랴 5장
스가랴 5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예언자 스가랴는 여섯째 환상으로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봅니다. 말아두었던 두루마리를 완전히 펼쳐 놓은데다가 그 두루마리가 엄청나게 크지요. 성전의 성소만큼 큽니다. 그래서 그 두루마리를 지나칠 수 없지요. 모두 보게 됩니다.
3절과 4절 말씀을 보면 이 두루마리에는 율법을 어긴 자들에게 내릴 여러 가지 주주가 쓰여져 있습니다. 저주는 스스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말씀으로 신명기 28장에서는 기록하고 있는데요. 4절 말씀에서는 복수하는 영으로 나타납니다.
이 저주가 도둑과 위증 하는자,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들에게 내린다는 것이지요. 포로 생활을 끝내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백성들의 삶과 상황과 관련 될 것입니다. 이들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했으므로 가난하고 아직 질서가 거의 잡혀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의 소유물을 빼앗고 싶은 유혹이 컸지요. 이와 관련한 재판 과정에서도 위증할 위험 또한 적지 않았던 것입니다. 말씀은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다잡아 줍니다. 모든 잘못에 대하여 괜찮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잘못은 분명히 깨닫고 회개하고 바른길로 나아와야 하는 것이지요.
5절 부터는 일곱째 에바 속의 여인 환상입니다. 에바는 본디 곡물의 양을 재는 단위입니다. 본문에서 에바는 죄의 정도, 죄의 양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유령이 병에 갇혀 있는 듯 보이듯이 그 에바에 갇힌 여인은 온갖 개별적인 죄의 뿌리가 되는 힘인 악을 상징합니다. 곧 8절과 같이 하나님에 대한 반역을 상징하지요.
이 악이 예루살렘의 멸망을 불러들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힘을 떨치고 있지요. 방법은 하나님이 몸소 개입하셔서 이 악을 치워버리시는 것입니다. 학의 날개가 있는 여인들은 천사가 아니라 운송수단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듯 보입니다. 11절의 시날은 하나님에 대한 온갖 반역의 시도가 시작되었던 땅이고요.
삶의 질서는 인간의 능력과 계획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노력으로 한계까지 이르렀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허락하신 설계 가운데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참 평안과 기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주신 속죄의 길로 나아가는 데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 여기는 자들에게는 미련해 보이는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한계에 부딛혀 본 사람들은 깨닫게 됩니다. 다른 어떤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지요. 우리에게 그렇게 은혜로 오신 하나님 이십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가 다시 주님의 구원의 길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돌아보사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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