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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80 l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7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10-12 14:29
조회
61
성경의모든기도™ no.880 l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7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80ㅣ2023-10-13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7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스가랴 7장
스가랴 7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주전 518년 12월 초에 벧엘에서 보낸 대표자들이 예루살렘이 도착합니다. 이들은 제물을 드릴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자 슬퍼하며 금식하는 기간을 앞으로 여전히 지켜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대한 구속력 있는 답변을 제사장들과 선지자, 성전 예언자에게 받아 가려 한 것이지요.
이스라엘은 다섯째 달에는 예루살렘의 파괴를 상기하기 위해 금식했고, 일곱째 달에는 그달리야의 암살을 상기하기 위해 금식한 듯 보입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스가랴 예언자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그들이 금식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어내기 위한 것이므로 자신들이 바라는 대로 금식 기간을 지키는 것이 아니냐고 말이지요.
더군다나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하자 이제는 금식하는 것도 그 사람들에게는 그리 절박하지 않아 보이네요. 오히려 하지 않아도 되냐고 묻는 듯 보입니다.
이에 대하여 스가랴는 말씀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에 일어났던 심판을 이야기 합니다. 옛 선지자들과 마찬가지로 백성에게 말해야 했던 바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사는 것과 서로를 공의와 자비로 대하는 것과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 속이지 않는 것을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바라신다는 사실 말이지요.
하지만 지난날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11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도 싫어하며 등을 돌리며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았지요. 또한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어떠한 하나님의 말씀에도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에게 심판이 임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진노라 임했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소리를 더 이상 듣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온갖 불행이 이스라엘에게 닥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대하고 묵상하는 것은 우리의 바램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을 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구요. 물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온전히 이루어질 것이입니다.
다시 우리의 삶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기도, 금식과 애통함이 정말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을 살아가기 위한 것인지 말이지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의 신앙이 우리를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자비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성도, 교회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80ㅣ2023-10-13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7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스가랴 7장
스가랴 7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주전 518년 12월 초에 벧엘에서 보낸 대표자들이 예루살렘이 도착합니다. 이들은 제물을 드릴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자 슬퍼하며 금식하는 기간을 앞으로 여전히 지켜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대한 구속력 있는 답변을 제사장들과 선지자, 성전 예언자에게 받아 가려 한 것이지요.
이스라엘은 다섯째 달에는 예루살렘의 파괴를 상기하기 위해 금식했고, 일곱째 달에는 그달리야의 암살을 상기하기 위해 금식한 듯 보입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스가랴 예언자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그들이 금식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어내기 위한 것이므로 자신들이 바라는 대로 금식 기간을 지키는 것이 아니냐고 말이지요.
더군다나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하자 이제는 금식하는 것도 그 사람들에게는 그리 절박하지 않아 보이네요. 오히려 하지 않아도 되냐고 묻는 듯 보입니다.
이에 대하여 스가랴는 말씀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에 일어났던 심판을 이야기 합니다. 옛 선지자들과 마찬가지로 백성에게 말해야 했던 바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사는 것과 서로를 공의와 자비로 대하는 것과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 속이지 않는 것을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바라신다는 사실 말이지요.
하지만 지난날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11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도 싫어하며 등을 돌리며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았지요. 또한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어떠한 하나님의 말씀에도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에게 심판이 임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진노라 임했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소리를 더 이상 듣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온갖 불행이 이스라엘에게 닥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대하고 묵상하는 것은 우리의 바램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을 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구요. 물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온전히 이루어질 것이입니다.
다시 우리의 삶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기도, 금식과 애통함이 정말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을 살아가기 위한 것인지 말이지요.
[말씀·묵상·기도]
주님, 우리의 신앙이 우리를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자비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성도, 교회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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