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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 no.882 l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9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작성일
2023-10-16 20:28
조회
59
성경의모든기도™ no.882 l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9장ㅣ이상수 목사ㅣ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no.882ㅣ2023-10-17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9장ㅣ이상수 목사
© 성경의모든기도™
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스가랴 9장
스가랴 9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스가랴 9장부터 마지막 14장까지는 예루살렘의 궁극적인 구원으로 가는 길에 대한 말씀입니다. 9장은 유다의 이방 이웃들이 정화될 것과 메시야가 다스릴 평화의 왕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오랜 숙적이었습니다. 주전 332년 알렉산데 대왕은 수리아와 페니키아와 블레셋 성읍을 겨냥하여 원정을 내려옵니다. 그리고 블레셋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은 알렉산더 대왕에서 점령을 당하지요. 블레셋 사람들이 자신들은 아무 데도 메이지 않는다고 뽐내던 것도 끝났습니다. 블레셋의 남은 자들도 하나님의 백성 한 족장의 집안으로 편입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몸소 사방으로 진을 쳐서 자신의 땅을 지키시고 그 어떤 적도 다가오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결하게 살아갈 때 말이지요.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 아닌 말씀으로 다른 이들을 정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지요.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은 9절의 말씀입니다. 궁극적인 약속의 왕에 대한 말씀이요. 이 왕이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오셨기 때문입니다. 시온 산 위의 회중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기뻐 소리칠 까닭입니다. 다른 모든 왕들과는 다른 한 왕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왕은 힘이나 군사적인 능력으로 왕권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지요.
그래서 이 왕은 자기 백성에게 구원을 베풀 수 있고 또 베푸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받았으니 백성들도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알기에 그 공의를 백성들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겸손한 왕이십니다. 그래서 가난하고 낮아진 하나님 백성에게 더 잘 어울리는 왕이시지요. 예전에는 높은 사람들이 타던, 그리고 짐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게 된 나귀를 타신 왕입니다. 나귀는 왕이 겸손하고 평화를 사랑한다는 것을 상징하고 또한 메시야의 위엄을 나타냅니다.
이 왕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안에 있는 무기를 다 없애신다 하시지요. 따라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전쟁을 정치적인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임금에게는 말씀 만으로도 넉넉히 평화를 이루고 보존할 수 있는 권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온 땅의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도 말이지요.
말씀을 다시 우리의 힘으로, 무기로 삼아 싸우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온전한 은혜와 평화 안으로 들어오길 원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편협한 이익을 위한 수단 삼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앗아가는 전쟁의 모든 명분을 쇠하게 하시며, 오직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열어 주시옵소서. 아멘
©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전화 1146-1711 홈페이지 ubkc.net 이메일 : ubkc1992@gmail.com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성경의모든기도™ #새벽말씀기도 #말씀묵상기도
성경의모든기도™ no.882ㅣ2023-10-17
새벽말씀기도회ㅣ스가랴 9장ㅣ이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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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모든기도™는 ① '말씀'을 읽어 우리의 귀에 들리며 ② '말씀·묵상' 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에 들리고 ③ '말씀·묵상·기도' 삶에 들려진 말씀으로 기도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의 새벽말씀기도회입니다.
[말씀] 스가랴 9장
스가랴 9장 함께 읽습니다.
[말씀·묵상]
스가랴 9장부터 마지막 14장까지는 예루살렘의 궁극적인 구원으로 가는 길에 대한 말씀입니다. 9장은 유다의 이방 이웃들이 정화될 것과 메시야가 다스릴 평화의 왕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오랜 숙적이었습니다. 주전 332년 알렉산데 대왕은 수리아와 페니키아와 블레셋 성읍을 겨냥하여 원정을 내려옵니다. 그리고 블레셋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은 알렉산더 대왕에서 점령을 당하지요. 블레셋 사람들이 자신들은 아무 데도 메이지 않는다고 뽐내던 것도 끝났습니다. 블레셋의 남은 자들도 하나님의 백성 한 족장의 집안으로 편입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몸소 사방으로 진을 쳐서 자신의 땅을 지키시고 그 어떤 적도 다가오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결하게 살아갈 때 말이지요.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 아닌 말씀으로 다른 이들을 정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지요.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은 9절의 말씀입니다. 궁극적인 약속의 왕에 대한 말씀이요. 이 왕이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오셨기 때문입니다. 시온 산 위의 회중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기뻐 소리칠 까닭입니다. 다른 모든 왕들과는 다른 한 왕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왕은 힘이나 군사적인 능력으로 왕권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지요.
그래서 이 왕은 자기 백성에게 구원을 베풀 수 있고 또 베푸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받았으니 백성들도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알기에 그 공의를 백성들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겸손한 왕이십니다. 그래서 가난하고 낮아진 하나님 백성에게 더 잘 어울리는 왕이시지요. 예전에는 높은 사람들이 타던, 그리고 짐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게 된 나귀를 타신 왕입니다. 나귀는 왕이 겸손하고 평화를 사랑한다는 것을 상징하고 또한 메시야의 위엄을 나타냅니다.
이 왕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안에 있는 무기를 다 없애신다 하시지요. 따라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전쟁을 정치적인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임금에게는 말씀 만으로도 넉넉히 평화를 이루고 보존할 수 있는 권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온 땅의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도 말이지요.
말씀을 다시 우리의 힘으로, 무기로 삼아 싸우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온전한 은혜와 평화 안으로 들어오길 원합니다.
[말씀·묵상·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편협한 이익을 위한 수단 삼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앗아가는 전쟁의 모든 명분을 쇠하게 하시며, 오직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열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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