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 12일 홀로 하나님과 있어 본 적이 있는가?
한인교회
작성일
2023-12-20 15:08
조회
296
성경의모든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월 12일 홀로 하나님과 있어 본 적이 있는가?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막 4:34).
나 홀로 주님을 만날 때: 예수님은 우리를 항상 옆에 두시고 모든 일을 일 일이 설명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때 설명해 주십니다. 다른 사람의 삶은 비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혼을 이해하도록 만드십니다. 그 작업은 매우 느리게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맞는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모든 시간과 영원까지 들이실 만큼 느리게 일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유일한 길은 그분이 우리 인격의 왜곡되고 모난 부분들을 처리하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모릅니다. 안다면 소스라치게 놀랄 것입니다. 질투, 게으름, 교만을 보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은혜의 역사를 베푸시기 전에,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 둔 이 모든 것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살필 수 있도록 훈련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자신을 잘 안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그것은 우리 자존심의 가장 마지막 부분, 좀처럼 버리기 어려운 자기 기만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아 십니다. 영적 생활에서 가장 큰 저주는 기만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아, 나는 정말 쓸모 없는 인간이구나! 하는 탄식조차 제대로 못할 것입니다. 그런 말은 아예 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무가치함을 시인하기를 조금이라도 주저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직접 홀로 만나 주시는 그 지점까지 몰아가실 것입 니다. 우리 안에 교만이나 기만이 존재하는 한,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지적 교만에 상처를 입히시고 실망을 주십니다.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은 홀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것이 그분의 넘치는 사랑 표현입니다. 많은 일이 우리 앞에 드러나지만 흔히 아무 효과도 거두지 못하고 맙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이 그 일들에 관하여 우리를 홀로 만나 주실 때 보일 것입니다.
[My Utmost for His Highest] By Oswald Chambers
January 12 Have You Ever Been Alone with God?
When they were alone, He explained all things to His disciples. —Mark 4:34
Our Solitude with Him. Jesus doesn’t take us aside and explain things to us all the time; He explains things to us as we are able to understand them. The lives of others are examples for us, but God requires us to examine our own souls. It is slow work— so slow that it takes God all of time and eternity to make a man or woman conform to His purpose. We can only be used by God after we allow Him to show us the deep, hidden areas of our own character. It is astounding how ignorant we are about ourselves! We don’t even recognize the envy, laziness, or pride within us when we see it. But Jesus will reveal to us everything we have held within ourselves before His grace began to work. How many of us have learned to look inwardly with courage?
We have to get rid of the idea that we understand ourselves. That is always the last bit of pride to go. The only One who understands us is God. The greatest curse in our spiritual life is pride. If we have ever had a glimpse of what we are like in the sight of God, we will never say, “Oh, I’m so unworthy.” We will understand that this goes without saying. But as long as there is any doubt that we are unworthy, God will continue to close us in until He gets us alone. Whenever there is any element of pride or conceit remaining, Jesus can’t teach us anything. He will allow us to experience heartbreak or the disappointment we feel when our intellectual pride is wounded. He will reveal numerous misplaced affections or desires— things over which we never thought He would have to get us alone. Many things are shown to us, often without effect. But when God gets us alone over them, they will be clear.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월 12일 홀로 하나님과 있어 본 적이 있는가?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막 4:34).
나 홀로 주님을 만날 때: 예수님은 우리를 항상 옆에 두시고 모든 일을 일 일이 설명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때 설명해 주십니다. 다른 사람의 삶은 비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혼을 이해하도록 만드십니다. 그 작업은 매우 느리게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맞는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모든 시간과 영원까지 들이실 만큼 느리게 일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유일한 길은 그분이 우리 인격의 왜곡되고 모난 부분들을 처리하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모릅니다. 안다면 소스라치게 놀랄 것입니다. 질투, 게으름, 교만을 보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은혜의 역사를 베푸시기 전에,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 둔 이 모든 것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살필 수 있도록 훈련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자신을 잘 안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그것은 우리 자존심의 가장 마지막 부분, 좀처럼 버리기 어려운 자기 기만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아 십니다. 영적 생활에서 가장 큰 저주는 기만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아, 나는 정말 쓸모 없는 인간이구나! 하는 탄식조차 제대로 못할 것입니다. 그런 말은 아예 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무가치함을 시인하기를 조금이라도 주저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직접 홀로 만나 주시는 그 지점까지 몰아가실 것입 니다. 우리 안에 교만이나 기만이 존재하는 한,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지적 교만에 상처를 입히시고 실망을 주십니다.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은 홀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것이 그분의 넘치는 사랑 표현입니다. 많은 일이 우리 앞에 드러나지만 흔히 아무 효과도 거두지 못하고 맙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이 그 일들에 관하여 우리를 홀로 만나 주실 때 보일 것입니다.
[My Utmost for His Highest] By Oswald Chambers
January 12 Have You Ever Been Alone with God?
When they were alone, He explained all things to His disciples. —Mark 4:34
Our Solitude with Him. Jesus doesn’t take us aside and explain things to us all the time; He explains things to us as we are able to understand them. The lives of others are examples for us, but God requires us to examine our own souls. It is slow work— so slow that it takes God all of time and eternity to make a man or woman conform to His purpose. We can only be used by God after we allow Him to show us the deep, hidden areas of our own character. It is astounding how ignorant we are about ourselves! We don’t even recognize the envy, laziness, or pride within us when we see it. But Jesus will reveal to us everything we have held within ourselves before His grace began to work. How many of us have learned to look inwardly with courage?
We have to get rid of the idea that we understand ourselves. That is always the last bit of pride to go. The only One who understands us is God. The greatest curse in our spiritual life is pride. If we have ever had a glimpse of what we are like in the sight of God, we will never say, “Oh, I’m so unworthy.” We will understand that this goes without saying. But as long as there is any doubt that we are unworthy, God will continue to close us in until He gets us alone. Whenever there is any element of pride or conceit remaining, Jesus can’t teach us anything. He will allow us to experience heartbreak or the disappointment we feel when our intellectual pride is wounded. He will reveal numerous misplaced affections or desires— things over which we never thought He would have to get us alone. Many things are shown to us, often without effect. But when God gets us alone over them, they will be cl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