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7월 3일 개인적 죄에 대한 집중
한인교회
작성일
2024-07-03 05:00
조회
149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7월 3일 개인적 죄에 대한 집중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사 6:5)
우리가 하나님의 존전에 서게 될 때는 막연하게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삶 속에 나타난 어떤 특별한 죄성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 내가 죄인이지.”
그러나 하나님의 존전에 서게 될 때에는 그런 말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성에 대한 그분의 지적이 너무나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막연한 죄의식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특별한 죄에 집중하도록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있는 고정된 죄성을 드러내십니다.
이때 만일 우리가 성령이 주시는 깨달음으로 항복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깊은 죄성을 다루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존전을 의식할 때마다 언제나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를 다루십니다.
자신의 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깨닫게 되는 경험은 위대한 성자에게나 가장 작은 성자에게나 무서운 죄인에게나 가벼운 죄인에게나 한결같은 것입니다. 이 경험의 첫째 단계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저는 제가 어디에서 잘못된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어떤 정확한 죄를 지적하실 것입니다.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뵌 후에 스스로 ‘부정한 입’의 죄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내 입술에 되면 이르되 보라 이것이 입술에 닿았으니 내 악이 제하여졌고, 내 죄가 사하여졌느니라”(사 6:7). 죄성이 집중적으로 드러날 때에는 그 죄성을 제거하기 위해 정결케 하는 불을 그곳에 대야 합니다.
The Concentration of Personal Sin
By Oswald Chambers
Woe is me, for I am undone! Because I am a man of unclean lips… —Isaiah 6:5
When I come into the very presence of God, I do not realize that I am a sinner in an indefinite sense, but I suddenly realize and the focus of my attention is directed toward the concentration of sin in a particular area of my life. A person will easily say, “Oh yes, I know I am a sinner,” but when he comes into the presence of God he cannot get away with such a broad and indefinite statement. Our conviction is focused on our specific sin, and we realize, as Isaiah did, what we really are. This is always the sign that a person is in the presence of God. There is never any vague sense of sin, but a focusing on the concentration of sin in some specific, personal area of life. God begins by convicting us of the very thing to which His Spirit has directed our mind’s attention. If we will surrender, submitting to His conviction of that particular sin, He will lead us down to where He can reveal the vast underlying nature of sin. That is the way God always deals with us when we are consciously aware of His presence.
This experience of our attention being directed to our concentration of personal sin is true in everyone’s life, from the greatest of saints to the worst of sinners. When a person first begins climbing the ladder of experience, he might say, “I don’t know where I’ve gone wrong,” but the Spirit of God will point out some definite and specific thing to him. The effect of Isaiah’s vision of the holiness of the Lord was the directing of his attention to the fact that he was “a man of unclean lips.” “He touched my mouth with it, and said: ‘Behold, this has touched your lips; your iniquity is taken away, and your sin purged’ ” (Isaiah 6:7). The cleansing fire had to be applied where the sin had been concentrated.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7월 3일 개인적 죄에 대한 집중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사 6:5)
우리가 하나님의 존전에 서게 될 때는 막연하게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삶 속에 나타난 어떤 특별한 죄성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 내가 죄인이지.”
그러나 하나님의 존전에 서게 될 때에는 그런 말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성에 대한 그분의 지적이 너무나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막연한 죄의식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특별한 죄에 집중하도록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있는 고정된 죄성을 드러내십니다.
이때 만일 우리가 성령이 주시는 깨달음으로 항복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깊은 죄성을 다루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존전을 의식할 때마다 언제나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를 다루십니다.
자신의 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깨닫게 되는 경험은 위대한 성자에게나 가장 작은 성자에게나 무서운 죄인에게나 가벼운 죄인에게나 한결같은 것입니다. 이 경험의 첫째 단계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저는 제가 어디에서 잘못된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어떤 정확한 죄를 지적하실 것입니다.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뵌 후에 스스로 ‘부정한 입’의 죄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내 입술에 되면 이르되 보라 이것이 입술에 닿았으니 내 악이 제하여졌고, 내 죄가 사하여졌느니라”(사 6:7). 죄성이 집중적으로 드러날 때에는 그 죄성을 제거하기 위해 정결케 하는 불을 그곳에 대야 합니다.
The Concentration of Personal Sin
By Oswald Chambers
Woe is me, for I am undone! Because I am a man of unclean lips… —Isaiah 6:5
When I come into the very presence of God, I do not realize that I am a sinner in an indefinite sense, but I suddenly realize and the focus of my attention is directed toward the concentration of sin in a particular area of my life. A person will easily say, “Oh yes, I know I am a sinner,” but when he comes into the presence of God he cannot get away with such a broad and indefinite statement. Our conviction is focused on our specific sin, and we realize, as Isaiah did, what we really are. This is always the sign that a person is in the presence of God. There is never any vague sense of sin, but a focusing on the concentration of sin in some specific, personal area of life. God begins by convicting us of the very thing to which His Spirit has directed our mind’s attention. If we will surrender, submitting to His conviction of that particular sin, He will lead us down to where He can reveal the vast underlying nature of sin. That is the way God always deals with us when we are consciously aware of His presence.
This experience of our attention being directed to our concentration of personal sin is true in everyone’s life, from the greatest of saints to the worst of sinners. When a person first begins climbing the ladder of experience, he might say, “I don’t know where I’ve gone wrong,” but the Spirit of God will point out some definite and specific thing to him. The effect of Isaiah’s vision of the holiness of the Lord was the directing of his attention to the fact that he was “a man of unclean lips.” “He touched my mouth with it, and said: ‘Behold, this has touched your lips; your iniquity is taken away, and your sin purged’ ” (Isaiah 6:7). The cleansing fire had to be applied where the sin had been concent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