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7월 9일 위대한 성찰

한인교회 한인교회
작성일 2024-07-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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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7월 9일 위대한 성찰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수 24:19)

조금이라도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남아 있습니까? 어떤 환경이나 자연적인 것들을 의지하려는 경향이 남아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셨을 때 여전히 당신 자신을 의지합니까? 이러한 질문으로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 성찰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나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거룩하게 만드실 수 있도록 결정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하리라.”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을 전능하신 능력이 당신을 통해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놓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주님께서 당신 안에 있는 주의 놀라운 생명을 나타내실 수 있을 만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습니까?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수 24:21) 이것은 충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중한 헌신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까지 부르실 리가 없습니다. 저는 너무나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제안을 하실 리가 없습니다.”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우리는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주님은 당신을 부르신 것입니다.

당신이 약할수록, 그리고 힘들수록 주님은 더 부르십니다. 뭔가를 의지할 것이 있는 사람은 끝까지 “내가 주를 섬기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만일 내가 정말로 믿을 수만 있다면!” 문제는 내가 정말로 믿으려고 의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불신앙의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 강조하신 것은 아주 마땅합니다.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마 13:58)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진정으로 믿었다면 우리가 얼마나 달라져 있겠습니까? 나는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 허락합니까?

Will You Examine Yourself?

By Oswald Chambers

Joshua said to the people, "You cannot serve the Lord…" —Joshua 24:19

Do you have even the slightest reliance on anything or anyone other than God? Is there a remnant of reliance left on any natural quality within you, or on any particular set of circumstances? Are you relying on yourself in any manner whatsoever regarding this new proposal or plan which God has placed before you? Will you examine yourself by asking these probing questions? It really is true to say, “I cannot live a holy life,” but you can decide to let Jesus Christ make you holy. “You cannot serve the Lord…”— but you can place yourself in the proper position where God’s almighty power will flow through you. Is your relationship with God sufficient for you to expect Him to exhibit His wonderful life in you?

“The people said to Joshua, ‘No, but we will serve the Lord!’ ” (Joshua 24:21). This is not an impulsive action, but a deliberate commitment. We tend to say, “But God could never have called me to this. I’m too unworthy. It can’t mean me.” It does mean you, and the more weak and feeble you are, the better. The person who is still relying and trusting in anything within himself is the last person to even come close to saying, “I will serve the Lord.”

We say, “Oh, if only I really could believe!” The question is, “Will I believe?” No wonder Jesus Christ placed such emphasis on the sin of unbelief. “He did not do many mighty works there because of their unbelief” (Matthew 13:58). If we really believed that God meant what He said, just imagine what we would be like! Do I really dare to let God be to me all that He says He will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