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8월 5일 당황케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
한인교회
작성일
2024-08-05 05:00
조회
202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8월 5일 당황케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했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했더라(눅18:31,34)
하나님께서는 조금도 에누리 없이 아주 비참한 재난을 당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제자들을 부르셔서 자신이 죽음을 당하시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각자를 부르실 때 우리의 마음이 상하는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세상적 관점에서 볼 때 완전한 실패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실패로 보이는 것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가장 놀라운 승리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목적은 결코 사람의 목적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 속에서도 우리를 당황케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정확하게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언제나 드러나지 않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마치 바다의 부름과 같습니다. 아무도 듣지 못하지만 자신 안에 바다의 성품을 가진 자는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부르심은 주님의 목적을 위해 그분 자신과 동료가 되도록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 동료로서의 자격시험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믿음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일이 완전한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서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주의 경륜 가운데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계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주께서 우리를 주님의 목적으로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목적이 무엇인지 더 이상 알아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계속해서 살아갈수록 이는 더욱 단순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점점 더 “왜 하나님께서 이러저러한 일들을 허락하셨을까?”라고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건 뒤에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을 빚어가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재주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온전히 믿는 자들입니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징인 단순함과 여유로움을 파괴할 것입니다.
The Bewildering Call of God
By Oswald Chambers
"…and all things that are written by the prophets concerning the Son of Man will be accomplished."…But they understood none of these things… —Luke 18:31, 34
God called Jesus Christ to what seemed absolute disaster. And Jesus Christ called His disciples to see Him put to death, leading every one of them to the place where their hearts were broken. His life was an absolute failure from every standpoint except God’s. But what seemed to be failure from man’s standpoint was a triumph from God’s standpoint, because God’s purpose is never the same as man’s purpose.
This bewildering call of God comes into our lives as well. The call of God can never be understood absolutely or explained externally; it is a call that can only be perceived and understood internally by our true inner-nature. The call of God is like the call of the sea— no one hears it except the person who has the nature of the sea in him. What God calls us to cannot be definitely stated, because His call is simply to be His friend to accomplish His own purposes. Our real test is in truly believing that God knows what He desires. The things that happen do not happen by chance— they happen entirely by the decree of God. God is sovereignly working out His own purposes.
If we are in fellowship and oneness with God and recognize that He is taking us into His purposes, then we will no longer strive to find out what His purposes are. As we grow in the Christian life, it becomes simpler to us, because we are less inclined to say, “I wonder why God allowed this or that?” And we begin to see that the compelling purpose of God lies behind everything in life, and that God is divinely shaping us into oneness with that purpose. A Christian is someone who trusts in the knowledge and the wisdom of God, not in his own abilities. If we have a purpose of our own, it destroys the simplicity and the calm, relaxed pace which should be characteristic of the children of God.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8월 5일 당황케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했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했더라(눅18:31,34)
하나님께서는 조금도 에누리 없이 아주 비참한 재난을 당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제자들을 부르셔서 자신이 죽음을 당하시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각자를 부르실 때 우리의 마음이 상하는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세상적 관점에서 볼 때 완전한 실패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실패로 보이는 것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가장 놀라운 승리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목적은 결코 사람의 목적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 속에서도 우리를 당황케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정확하게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언제나 드러나지 않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마치 바다의 부름과 같습니다. 아무도 듣지 못하지만 자신 안에 바다의 성품을 가진 자는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부르심은 주님의 목적을 위해 그분 자신과 동료가 되도록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 동료로서의 자격시험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믿음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일이 완전한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서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주의 경륜 가운데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계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주께서 우리를 주님의 목적으로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목적이 무엇인지 더 이상 알아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계속해서 살아갈수록 이는 더욱 단순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점점 더 “왜 하나님께서 이러저러한 일들을 허락하셨을까?”라고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건 뒤에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을 빚어가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재주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온전히 믿는 자들입니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징인 단순함과 여유로움을 파괴할 것입니다.
The Bewildering Call of God
By Oswald Chambers
"…and all things that are written by the prophets concerning the Son of Man will be accomplished."…But they understood none of these things… —Luke 18:31, 34
God called Jesus Christ to what seemed absolute disaster. And Jesus Christ called His disciples to see Him put to death, leading every one of them to the place where their hearts were broken. His life was an absolute failure from every standpoint except God’s. But what seemed to be failure from man’s standpoint was a triumph from God’s standpoint, because God’s purpose is never the same as man’s purpose.
This bewildering call of God comes into our lives as well. The call of God can never be understood absolutely or explained externally; it is a call that can only be perceived and understood internally by our true inner-nature. The call of God is like the call of the sea— no one hears it except the person who has the nature of the sea in him. What God calls us to cannot be definitely stated, because His call is simply to be His friend to accomplish His own purposes. Our real test is in truly believing that God knows what He desires. The things that happen do not happen by chance— they happen entirely by the decree of God. God is sovereignly working out His own purposes.
If we are in fellowship and oneness with God and recognize that He is taking us into His purposes, then we will no longer strive to find out what His purposes are. As we grow in the Christian life, it becomes simpler to us, because we are less inclined to say, “I wonder why God allowed this or that?” And we begin to see that the compelling purpose of God lies behind everything in life, and that God is divinely shaping us into oneness with that purpose. A Christian is someone who trusts in the knowledge and the wisdom of God, not in his own abilities. If we have a purpose of our own, it destroys the simplicity and the calm, relaxed pace which should be characteristic of the children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