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8월 25일 성도의 애착
한인교회
작성일
2024-08-25 05:00
조회
405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8월 25일 성도의 애착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15:15)
모든 것을 내려놓기까지는, 우리는 결코 자기 희생의 기쁨을 알 수 없습니다. 자기 항복은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만일...하면 완전하게 순복하겠는데... 이런, 나의 삶을 주님께 다 드려야만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자기 희생의 기쁨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는 순간 성령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기쁨을 맛보게 하십니다. 자기 희생의 최종 목표는 우리의 친구 되신 주님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예수님을 위해 나의 생명을 내어놓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 됩니다. 이때는 희생을 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우리에게 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희생은 성령의 사랑을 표현하는 열정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자기 희생적 삶의 본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시40:8. 주님께서는 감당할 수 없는 기쁨으로 자신의 희생을 치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완전히 순복하며 자신을 내어드렸습니까? 만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떠한 희생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주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한 가운데 자기 희생을 치렀을 때,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주의 빚으시는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자연적인 애착들이 사랑 안에서 행하는 당신의 삶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자연적인 애착을 제거하려면 그것을 혐오하면 됩니다. 성도의 애착은 주 예수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감상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사랑하심같이 성도가 사랑하는 것은 가장 실천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예수님과의 우정은 우리 안에 창조된 새 생명 위에 세워지는 것으로서 옛 생명에 대해 아무 애착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생명과만 나누는 것입니다. 그 우정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겸손하며 조금도 흠 없이 맑고 완벽하게 주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Sacrifice and Friendship
By Oswald Chambers
I have called you friends… —John 15:15
We will never know the joy of self-sacrifice until we surrender in every detail of our lives. Yet self-surrender is the most difficult thing for us to do. We make it conditional by saying, “I’ll surrender if…!” Or we approach it by saying, “I suppose I have to devote my life to God.” We will never find the joy of self-sacrifice in either of these ways.
But as soon as we do totally surrender, abandoning ourselves to Jesus, the Holy Spirit gives us a taste of His joy. The ultimate goal of self-sacrifice is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Friend (see John 15:13-14). When the Holy Spirit comes into our lives, our greatest desire is to lay down our lives for Jesus. Yet the thought of self-sacrifice never even crosses our minds, because sacrifice is the Holy Spirit’s ultimate expression of love.
Our Lord is our example of a life of self-sacrifice, and He perfectly exemplified Psalm 40:8, “I delight to do Your will, O my God….” He endured tremendous personal sacrifice, yet with overflowing joy. Have I ever yielded myself in absolute submission to Jesus Christ? If He is not the One to whom I am looking for direction and guidance, then there is no benefit in my sacrifice. But when my sacrifice is made with my eyes focused on Him, slowly but surely His molding influence becomes evident in my life (see Hebrews 12:1-2).
Beware of letting your natural desires hinder your walk in love before God. One of the cruelest ways to kill natural love is through the rejection that results from having built the love on natural desires. But the one true desire of a saint is the Lord Jesus. Love for God is not something sentimental or emotional— for a saint to love as God loves is the most practical thing imaginable.
“I have called you friends….” Our friendship with Jesus is based on the new life He created in us, which has no resemblance or attraction to our old life but only to the life of God. It is a life that is completely humble, pure, and devoted to God.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8월 25일 성도의 애착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15:15)
모든 것을 내려놓기까지는, 우리는 결코 자기 희생의 기쁨을 알 수 없습니다. 자기 항복은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만일...하면 완전하게 순복하겠는데... 이런, 나의 삶을 주님께 다 드려야만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자기 희생의 기쁨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는 순간 성령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기쁨을 맛보게 하십니다. 자기 희생의 최종 목표는 우리의 친구 되신 주님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예수님을 위해 나의 생명을 내어놓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 됩니다. 이때는 희생을 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우리에게 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희생은 성령의 사랑을 표현하는 열정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자기 희생적 삶의 본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시40:8. 주님께서는 감당할 수 없는 기쁨으로 자신의 희생을 치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완전히 순복하며 자신을 내어드렸습니까? 만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떠한 희생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주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한 가운데 자기 희생을 치렀을 때,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주의 빚으시는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자연적인 애착들이 사랑 안에서 행하는 당신의 삶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자연적인 애착을 제거하려면 그것을 혐오하면 됩니다. 성도의 애착은 주 예수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감상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사랑하심같이 성도가 사랑하는 것은 가장 실천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예수님과의 우정은 우리 안에 창조된 새 생명 위에 세워지는 것으로서 옛 생명에 대해 아무 애착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생명과만 나누는 것입니다. 그 우정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겸손하며 조금도 흠 없이 맑고 완벽하게 주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Sacrifice and Friendship
By Oswald Chambers
I have called you friends… —John 15:15
We will never know the joy of self-sacrifice until we surrender in every detail of our lives. Yet self-surrender is the most difficult thing for us to do. We make it conditional by saying, “I’ll surrender if…!” Or we approach it by saying, “I suppose I have to devote my life to God.” We will never find the joy of self-sacrifice in either of these ways.
But as soon as we do totally surrender, abandoning ourselves to Jesus, the Holy Spirit gives us a taste of His joy. The ultimate goal of self-sacrifice is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Friend (see John 15:13-14). When the Holy Spirit comes into our lives, our greatest desire is to lay down our lives for Jesus. Yet the thought of self-sacrifice never even crosses our minds, because sacrifice is the Holy Spirit’s ultimate expression of love.
Our Lord is our example of a life of self-sacrifice, and He perfectly exemplified Psalm 40:8, “I delight to do Your will, O my God….” He endured tremendous personal sacrifice, yet with overflowing joy. Have I ever yielded myself in absolute submission to Jesus Christ? If He is not the One to whom I am looking for direction and guidance, then there is no benefit in my sacrifice. But when my sacrifice is made with my eyes focused on Him, slowly but surely His molding influence becomes evident in my life (see Hebrews 12:1-2).
Beware of letting your natural desires hinder your walk in love before God. One of the cruelest ways to kill natural love is through the rejection that results from having built the love on natural desires. But the one true desire of a saint is the Lord Jesus. Love for God is not something sentimental or emotional— for a saint to love as God loves is the most practical thing imaginable.
“I have called you friends….” Our friendship with Jesus is based on the new life He created in us, which has no resemblance or attraction to our old life but only to the life of God. It is a life that is completely humble, pure, and devoted to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