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9월 4일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한인교회
작성일
2024-09-04 05:00
조회
102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9월 4일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요17:6)
선교사란 하나님의 영이 다음의 깨달음을 허락하시는 자들입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나는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하는 것은 영적 성장에 있어서 높은 위치에 이른 것입니다. 현실적인 소요 가운데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진정한 삶의 특징은 완전한 하나님의 주권 앞에 마음을 다해 자신을 비우고 다른 분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분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속성을 나에게 설명해주시며 나로 하여금 주님과 하나 되게 하십니다. 이때 나는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절대로 주께서 그들을 위해 이루셨던 기적을 근거로 제자들을 파송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누구셨는지를 알아보기 전까지는 “가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4:26. 그가 착하고 바른 사람이 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주께서 ‘내 것’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지금 주께서 말씀하시는 인간관계는 주님을 향해 경쟁이 되는 관계입니다. 나는 부모님께 속하기를 더 원하고 배우자 또는 자신에게 속하기를 더 원할 수 있습니다. 그때 주께서는 “너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그분 자신의 소유로 만드셨습니다. 따라서 주께서는 그 사람에 대해 책임지십니다. “너는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영은 주를 위해 뭔가 하게 하는 영이라기보다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존재로 만드시는 영입니다. 진정한 선교의 비밀은 “나는 그분의 것이라. 그리고 그분께서 나를 통해 그분의 사역을 이루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His!
By Oswald Chambers
They were Yours, You gave them to Me… —John 17:6
A missionary is someone in whom the Holy Spirit has brought about this realization: “You are not your own” (1 Corinthians 6:19). To say, “I am not my own,” is to have reached a high point in my spiritual stature. The true nature of that life in actual everyday confusion is evidenced by the deliberate giving up of myself to another Person through a sovereign decision, and that Person is Jesus Christ. The Holy Spirit interprets and explains the nature of Jesus to me to make me one with my Lord, not that I might simply become a trophy for His showcase. Our Lord never sent any of His disciples out on the basis of what He had done for them. It was not until after the resurrection, when the disciples had perceived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ho Jesus really was, that He said, “Go” (Matthew 28:19; also see Luke 24:49 and Acts 1:8).
“If anyone comes to Me and does not hate his father and mother, wife and children, brothers and sisters, yes, and his own life also, he cannot be My disciple” (Luke 14:26). He was not saying that this person cannot be good and upright, but that he cannot be someone over whom Jesus can write the word Mine. Any one of the relationships our Lord mentions in this verse can compete with our relationship with Him. I may prefer to belong to my mother, or to my wife, or to myself, but if that is the case, then, Jesus said, “[You] cannot be My disciple.” This does not mean that I will not be saved, but it does mean that I cannot be entirely His.
Our Lord makes His disciple His very own possession, becoming responsible for him.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Acts 1:8). The desire that comes into a disciple is not one of doing anything for Jesus, but of being a perfect delight to Him. The missionary’s secret is truly being able to say, “I am His, and He is accomplishing His work and His purposes through me.”
Be entirely His!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9월 4일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요17:6)
선교사란 하나님의 영이 다음의 깨달음을 허락하시는 자들입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나는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하는 것은 영적 성장에 있어서 높은 위치에 이른 것입니다. 현실적인 소요 가운데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진정한 삶의 특징은 완전한 하나님의 주권 앞에 마음을 다해 자신을 비우고 다른 분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분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속성을 나에게 설명해주시며 나로 하여금 주님과 하나 되게 하십니다. 이때 나는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절대로 주께서 그들을 위해 이루셨던 기적을 근거로 제자들을 파송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누구셨는지를 알아보기 전까지는 “가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4:26. 그가 착하고 바른 사람이 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주께서 ‘내 것’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지금 주께서 말씀하시는 인간관계는 주님을 향해 경쟁이 되는 관계입니다. 나는 부모님께 속하기를 더 원하고 배우자 또는 자신에게 속하기를 더 원할 수 있습니다. 그때 주께서는 “너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그분 자신의 소유로 만드셨습니다. 따라서 주께서는 그 사람에 대해 책임지십니다. “너는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영은 주를 위해 뭔가 하게 하는 영이라기보다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존재로 만드시는 영입니다. 진정한 선교의 비밀은 “나는 그분의 것이라. 그리고 그분께서 나를 통해 그분의 사역을 이루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His!
By Oswald Chambers
They were Yours, You gave them to Me… —John 17:6
A missionary is someone in whom the Holy Spirit has brought about this realization: “You are not your own” (1 Corinthians 6:19). To say, “I am not my own,” is to have reached a high point in my spiritual stature. The true nature of that life in actual everyday confusion is evidenced by the deliberate giving up of myself to another Person through a sovereign decision, and that Person is Jesus Christ. The Holy Spirit interprets and explains the nature of Jesus to me to make me one with my Lord, not that I might simply become a trophy for His showcase. Our Lord never sent any of His disciples out on the basis of what He had done for them. It was not until after the resurrection, when the disciples had perceived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ho Jesus really was, that He said, “Go” (Matthew 28:19; also see Luke 24:49 and Acts 1:8).
“If anyone comes to Me and does not hate his father and mother, wife and children, brothers and sisters, yes, and his own life also, he cannot be My disciple” (Luke 14:26). He was not saying that this person cannot be good and upright, but that he cannot be someone over whom Jesus can write the word Mine. Any one of the relationships our Lord mentions in this verse can compete with our relationship with Him. I may prefer to belong to my mother, or to my wife, or to myself, but if that is the case, then, Jesus said, “[You] cannot be My disciple.” This does not mean that I will not be saved, but it does mean that I cannot be entirely His.
Our Lord makes His disciple His very own possession, becoming responsible for him.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Acts 1:8). The desire that comes into a disciple is not one of doing anything for Jesus, but of being a perfect delight to Him. The missionary’s secret is truly being able to say, “I am His, and He is accomplishing His work and His purposes through me.”
Be entirely 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