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9월 8일 하나님께 의지한 싸움
한인교회
작성일
2024-09-08 05:00
조회
130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9월 8일 하나님께 의지한 싸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고후10:5)
죄로부터의 구원이란 인간본성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본성 중 선입견 같은 것들은 신자들이 무시하면 제거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에 의해 부여된 신적 능력에 의해서만 강제적으로 제거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것은 우리가 싸우기보다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아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을 대항하여 날뛰는 모든 이론과 개념은 인간의 노력이나 타협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뜻을 다해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할 때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향을 바꾸시고 우리가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가야만 싸움은 시작됩니다. 이 싸움은 죄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와 결코 싸울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분의 구속을 통해 죄를 다루실 수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자연적인 삶을 영적인 삶으로 변화시키는 싸움입니다. 이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하나님께서도 그 싸움이 쉽도록 의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싸움은 오직 계속적인 믿음의 선택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싸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성품이 거룩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죄사함을 통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그 상태에서 계속적인 믿음의 선택을 통해 거룩한 성품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선택은 우리의 자연적인 생명의 생각과 논리에 계속적인 반감을 일으킬 것이며 하나님의 지식을 대항해 날뛰는 주변의 모든 것에게 적개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후퇴하여 하나님의 왕국과 관련 없는 삶을 살 수도 있고 강한 결심 가운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을 멸절시켜 나아가면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다른 영혼들을 구원의 영광으로 인도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Do It Yourself (1)
By Oswald Chambers
…casting down arguments and every high thing that exalts itself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2 Corinthians 10:5
Determinedly Demolish Some Things. Deliverance from sin is not the same as deliverance from human nature. There are things in human nature, such as prejudices, that the saint can only destroy through sheer neglect. But there are other things that have to be destroyed through violence, that is, through God’s divine strength imparted by His Spirit. There are some things over which we are not to fight, but only to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see Exodus 14:13). But every theory or thought that raises itself up as a fortified barrier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is to be determinedly demolished by drawing on God’s power, not through human effort or by compromise (see 2 Corinthians 10:4).
It is only when God has transformed our nature and we have entered into the experience of sanctification that the fight begins. The warfare is not against sin; we can never fight against sin— Jesus Christ conquered that in His redemption of us. The conflict is waged over turning our natural life into a spiritual life. This is never done easily, nor does God intend that it be so. It is accomplished only through a series of moral choices. God does not make us holy in the sense that He makes our character holy. He makes us holy in the sense that He has made us innocent before Him. And then we have to turn that innocence into holy character through the moral choices we make. These choices are continually opposed and hostile to the things of our natural life which have become so deeply entrenched— the very things that raise themselves up as fortified barriers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We can either turn back, making ourselves of no value to the kingdom of God, or we can determinedly demolish these things, allowing Jesus to bring another son to glory (see Hebrews 2:10).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9월 8일 하나님께 의지한 싸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고후10:5)
죄로부터의 구원이란 인간본성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본성 중 선입견 같은 것들은 신자들이 무시하면 제거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에 의해 부여된 신적 능력에 의해서만 강제적으로 제거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것은 우리가 싸우기보다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아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을 대항하여 날뛰는 모든 이론과 개념은 인간의 노력이나 타협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뜻을 다해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할 때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향을 바꾸시고 우리가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가야만 싸움은 시작됩니다. 이 싸움은 죄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와 결코 싸울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분의 구속을 통해 죄를 다루실 수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자연적인 삶을 영적인 삶으로 변화시키는 싸움입니다. 이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하나님께서도 그 싸움이 쉽도록 의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싸움은 오직 계속적인 믿음의 선택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싸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성품이 거룩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죄사함을 통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그 상태에서 계속적인 믿음의 선택을 통해 거룩한 성품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선택은 우리의 자연적인 생명의 생각과 논리에 계속적인 반감을 일으킬 것이며 하나님의 지식을 대항해 날뛰는 주변의 모든 것에게 적개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후퇴하여 하나님의 왕국과 관련 없는 삶을 살 수도 있고 강한 결심 가운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을 멸절시켜 나아가면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다른 영혼들을 구원의 영광으로 인도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Do It Yourself (1)
By Oswald Chambers
…casting down arguments and every high thing that exalts itself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2 Corinthians 10:5
Determinedly Demolish Some Things. Deliverance from sin is not the same as deliverance from human nature. There are things in human nature, such as prejudices, that the saint can only destroy through sheer neglect. But there are other things that have to be destroyed through violence, that is, through God’s divine strength imparted by His Spirit. There are some things over which we are not to fight, but only to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see Exodus 14:13). But every theory or thought that raises itself up as a fortified barrier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is to be determinedly demolished by drawing on God’s power, not through human effort or by compromise (see 2 Corinthians 10:4).
It is only when God has transformed our nature and we have entered into the experience of sanctification that the fight begins. The warfare is not against sin; we can never fight against sin— Jesus Christ conquered that in His redemption of us. The conflict is waged over turning our natural life into a spiritual life. This is never done easily, nor does God intend that it be so. It is accomplished only through a series of moral choices. God does not make us holy in the sense that He makes our character holy. He makes us holy in the sense that He has made us innocent before Him. And then we have to turn that innocence into holy character through the moral choices we make. These choices are continually opposed and hostile to the things of our natural life which have become so deeply entrenched— the very things that raise themselves up as fortified barriers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We can either turn back, making ourselves of no value to the kingdom of God, or we can determinedly demolish these things, allowing Jesus to bring another son to glory (see Hebrews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