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기도
11월 18일 진정한 자유함
한인교회
작성일
2024-11-18 06:00
조회
116
성경의 모든 기도™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새벽말씀기도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1월 18일 진정한 자유함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6)
개인적인 교만이 남아 있으면, 그 교만은 언제나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합니다. 한편 인격적 본성은 절대로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하지 않고 단지 계속 뭐든 흡수합니다. 인격적 속성은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어진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엄청난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죄와 우리의 개별성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을 개별성으로부터 구원하는 일입니다. 즉, 우리의 자연적인 삶을 하나님께 드려 희생제물이 되게 함으로써 그 삶이 순종에 의해 영적인 삶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삶의 진보에 있어서 우리의 자연적인 개별성에 관심을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자연적인 삶을 간섭합니다. 이때 우리는 “나는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대항하지 말고 주님을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적인 삶과 관련해 우리를 훈련시키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합니다. “오 주님, 나의 생각은 언제나 방황합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방황하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별성이라는 독재자의 음성을 듣지 말고 인격적 본성을 따르는 자유함을 얻으십시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아들’을 ‘구세주’로 대치하지 마십시오. 구세주는 당신을 죄로부터 자유케 합니다. ‘아들에 의해’ 자유케 되는 자유를 누리십시오. 이것이 바로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자연적 개별성은 다 부서지고 인격적 본성이 주님과 연합되었습니다. 그의 인격적 본성이 주님의 것과 합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근본에 있어서 자유함이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함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 자유하게 하는 능력을 입기보다는 우리 스스로 능력을 소유하려고 능력 자체만을 고집합니다.
Winning into Freedom
By Oswald Chambers
November 18
If the Son makes you free, you shall be free indeed. —John 8:36
If there is even a trace of individual self-satisfaction left in us, it always says, “I can’t surrender,” or “I can’t be free.” But the spiritual part of our being never says “I can’t”; it simply soaks up everything around it. Our spirit hungers for more and more. It is the way we are built. We are designed with a great capacity for God, but sin, our own individuality, and wrong thinking keep us from getting to Him. God delivers us from sin— we have to deliver ourselves from our individuality. This means offering our natural life to God and sacrificing it to Him, so He may transform it into spiritual life through our obedience.
God pays no attention to our natural individuality in the development of our spiritual life. His plan runs right through our natural life. We must see to it that we aid and assist God, and not stand against Him by saying, “I can’t do that.” God will not discipline us; we must discipline ourselves. God will not bring our “arguments…and every thought into captivity to the obedience of Christ” (2 Corinthians 10:5)— we have to do it. Don’t say, “Oh, Lord, I suffer from wandering thoughts.” Don’t suffer from wandering thoughts. Stop listening to the tyranny of your individual natural life and win freedom into the spiritual life.
“If the Son makes you free….” Do not substitute Savior for Son in this passage. The Savior has set us free from sin, but this is the freedom that comes from being set free from myself by the Son. It is what Paul meant in Galatians 2:20 when he said,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His individuality had been broken and his spirit had been united with his Lord; not just merged into Him, but made one with Him. “…you shall be free indeed”— free to the very core of your being; free from the inside to the outside. We tend to rely on our own energy, instead of being energized by the power that comes from identification with Jesus.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11월 18일 진정한 자유함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6)
개인적인 교만이 남아 있으면, 그 교만은 언제나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합니다. 한편 인격적 본성은 절대로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하지 않고 단지 계속 뭐든 흡수합니다. 인격적 속성은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어진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엄청난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죄와 우리의 개별성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을 개별성으로부터 구원하는 일입니다. 즉, 우리의 자연적인 삶을 하나님께 드려 희생제물이 되게 함으로써 그 삶이 순종에 의해 영적인 삶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삶의 진보에 있어서 우리의 자연적인 개별성에 관심을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자연적인 삶을 간섭합니다. 이때 우리는 “나는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대항하지 말고 주님을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적인 삶과 관련해 우리를 훈련시키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합니다. “오 주님, 나의 생각은 언제나 방황합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방황하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별성이라는 독재자의 음성을 듣지 말고 인격적 본성을 따르는 자유함을 얻으십시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아들’을 ‘구세주’로 대치하지 마십시오. 구세주는 당신을 죄로부터 자유케 합니다. ‘아들에 의해’ 자유케 되는 자유를 누리십시오. 이것이 바로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자연적 개별성은 다 부서지고 인격적 본성이 주님과 연합되었습니다. 그의 인격적 본성이 주님의 것과 합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근본에 있어서 자유함이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함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 자유하게 하는 능력을 입기보다는 우리 스스로 능력을 소유하려고 능력 자체만을 고집합니다.
Winning into Freedom
By Oswald Chambers
November 18
If the Son makes you free, you shall be free indeed. —John 8:36
If there is even a trace of individual self-satisfaction left in us, it always says, “I can’t surrender,” or “I can’t be free.” But the spiritual part of our being never says “I can’t”; it simply soaks up everything around it. Our spirit hungers for more and more. It is the way we are built. We are designed with a great capacity for God, but sin, our own individuality, and wrong thinking keep us from getting to Him. God delivers us from sin— we have to deliver ourselves from our individuality. This means offering our natural life to God and sacrificing it to Him, so He may transform it into spiritual life through our obedience.
God pays no attention to our natural individuality in the development of our spiritual life. His plan runs right through our natural life. We must see to it that we aid and assist God, and not stand against Him by saying, “I can’t do that.” God will not discipline us; we must discipline ourselves. God will not bring our “arguments…and every thought into captivity to the obedience of Christ” (2 Corinthians 10:5)— we have to do it. Don’t say, “Oh, Lord, I suffer from wandering thoughts.” Don’t suffer from wandering thoughts. Stop listening to the tyranny of your individual natural life and win freedom into the spiritual life.
“If the Son makes you free….” Do not substitute Savior for Son in this passage. The Savior has set us free from sin, but this is the freedom that comes from being set free from myself by the Son. It is what Paul meant in Galatians 2:20 when he said,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His individuality had been broken and his spirit had been united with his Lord; not just merged into Him, but made one with Him. “…you shall be free indeed”— free to the very core of your being; free from the inside to the outside. We tend to rely on our own energy, instead of being energized by the power that comes from identification with Jesus.